제오메이드, 신개념 안전도어 ‘아이도어’ 이목집중
안전사고 예방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제오메이드가 기존 여닫이문의 안전사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아이도어’를 개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제품은 ‘수직방향으로 안전홈이 형성된 문틀’과 ‘곡선형 도어엣지’의 결합구조를 적용해 문틀과 도어의 완전결착을 구현했다. 때문에 틈이 발생하지 않아 손 끼임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는 평이다. 또한 ‘숨김형 경첩’을 적용해 깔끔한 실내경관을 연출하며, 틈사이로 발생하는 소음을 차단함은 물론 내부공간의 노출을 방지한다는 장점도 있다.
뿐만 아니라 강화된 ‘PVC발포심재’의 보강구조로 도어의 흔들림, 뒤틀림 등의 내구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디자인의 기존도어와 호환이 가능하며, 자재구성이 기존문과 동일(문틀, 문, 경첩)해 시공이 간편하다는 점도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낼 무기로 부각된다.
제오메이드 관계자는 “기존 여닫이문은 문틀과 도어가 경첩으로 결합되어 여닫는 구조로, 개폐 시 문틈에 신체 일부가 끼이는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또한 경첩의 노출로 실내경관을 저해하며, 도어 개방 시 발생하는 문틈사이로 소음과 내부공간이 노출됨에 따라 프라이버시가 저해되는 단점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제오메이드의 ‘아이도어’는 특허 받은 독창적인 기술력을 통해 기존 도어의 단점을 해결한 신개념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오메이드는 지난 10월 중 중국 연달그룹의 투자자문회사인 삼하연달투자자문유한회사(사장 조평규)와 ‘아이도어’ 우선적용 및 중국 내 홍보에 관한 업무협약 의향서를 맺고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