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this] 보쉬 ‘스마트폰 연동 거리측정기’ GLM100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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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this] 보쉬 ‘스마트폰 연동 거리측정기’ GLM100C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13.12.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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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스마트폰 연동 거리측정기’ GLM100C 출시

거리측정, 전송, 문서 작업 등 모든 것을 한 번에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가 지난달 스마트폰 연동 거리측정기 GLM100C를 출시, 새로운 측정기의 시대를 열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2가지 방식을 통해 측정기에 저장된 최대 50개의 측정값을 노트북과 태블릿 PC 그리고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연결(Connect)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첫 번째 방식은 바로 ‘무선을 통한 Connect’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보쉬는 블루투스 클래식이라는 기술을 적용했는데 안드로이드폰에는 2.3버전, 이이폰에는 3버전을 접목시켜 안드로이드나 IOS 기반 모두에서 무선으로 GLM100C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두 번째 방식은 ‘유선을 통한 Connect’로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통해 유선으로도 쉽게 측정값을 컴퓨터로 전송 할 수 있으며, 전송된 측정값은 보다 편리한 작업을 위해 엑셀 워크시트로 전환,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GLM measurement & document App’을 활용하면 휴대기기로 전송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시대의 측정공구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LM100C는 이 어플리케이션과 연결되었을 때, 다음 4가지 기능과 함께 놀라울 정도로 스마트한 작업을 경험하게 해준다. 첫째, 측정할 현장 사진을 찍어 바로 측정값을 입력할 수 있고 둘째, 이렇게 측정한 사진과 측정값을 이메일을 통해 거래처나 동료, 감독관에게 현장에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셋째, 리모컨 기능을 통해 직접 GLM100C를 만지지 않고도 볼륨 조절, 거리 및 면적 측정 등을 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이렇게 측정한 결과들을 작업 현장 별 폴더로 만들어 진행 프로젝트 별 측정값이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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