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so goods]보쉬 ‘10.8v 업그레이드 신제품 리튬이온 충전공구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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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so goods]보쉬 ‘10.8v 업그레이드 신제품 리튬이온 충전공구 4종’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13.11.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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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10.8v 업그레이드 신제품 리튬이온 충전공구 4종’ 출시

작고 가벼운 생활의 혁신 업그레이드!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가 지난달 전동공구 사용자들의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더욱 강력해진 배터리팩을 기본구성으로 제공하는 10.8v 업그레이드 신제품 리튬이온 충전공구 4종을 출시해 화제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 신제품은 보쉬 만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보쉬 2.0Ah 쿨팩 배터리’가 기본 구성으로 제공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선 충전공구는 배터리의 성능과 휴대성이 개선될수록 작업 효율성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기본구성 업그레이드 출시로 보다 편리한 작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평이다.

기본구성으로 제공되는 ‘보쉬 2.0Ah 배터리’는 작동시간을 1.3Ah 대비 50% 향상시켜 보다 오랜 시간 동안 충전 없이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보쉬 10.8V 제품들과 100% 호환되어 별도의 배터리를 구매하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2.0Ah 배터리가 적용되는 제품은 GSR 10.8V-LIQ 충전드릴드라이버, GSR 10.8-2-LI 충전드릴드라이버, GSB 10.8-2-LI 충전임팩트 드릴 드라이버, GDR 10.8V-LI 충전임팩트 드라이버 4가지다. 이 제품들 모두 1kg 내외로 동급대비 가장 가벼운 무게에 콤팩트해 작업의 피로도를 경감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그밖에도 2.0Ah 업그레이드 제품과 별도로 10.8V 충전공구 최초로 4.0Ah 배터리를 출시한다. 이 배터리 역시 기존 보쉬 10.8V 제품들과 100% 호환이 가능하며 1.3Ah 배터리 대비 300% 향상 된 작동시간과 380g의 초경량, 84x65x107(가로x세로x높이)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쉽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10.8V 제품군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앞으로도 보쉬의 혁신적인 기술을 다양한 생활과 작업환경에 적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지난해 세계시장에서 40억유로(약 5조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중 90%는 독일지역 외에서 거둬들였다. 탁월한 혁신성을 바탕으로 매년 100여개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전체 매출의 약 40%가 시장에 출시된 지 2년이 채 안 된 신제품으로부터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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