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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하나로 정확한 측정! 줄어든 작업 시간!
보쉬가 건물의 높이와 거리, 작업 공간을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레이저거리측정기 GLM 50을 출시했다.
GLM 50은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만으로 ±1.5mm 오차범위 내에서 50m까지 정확하게 거리가 측정된다. 또한 줄자와 같은 기존의 측정도구에 비해 빠르고 정교한 측정값을 알 수 있으며, 면적, 체적 측정이 간편하기 때문에 실제 설치 작업에 필요한 자재의 수량과 견적을 빠르게 계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연속거리측정 및 간접거리측정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줄자로는 측정하기 어려운 공간에서도 믿을 수 있는 측정값을 도출할 수 있다. 연속거리측정 기능은 자재의 총 필요길이를 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활용한 간접거리측정 기능은 두 점을 찍는 것만으로 두 점 사이의 거리를 바로 알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GLM 50은 담뱃갑만한 크기에, 140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로 주머니에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고, 7가지 특수 기능 버튼은 심볼 형태로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어 제품을 조작하는데 편의성을 높였다. 측정기준 레벨은 제품의 후방모서리, 전방모서리, 삼각대의 3가지 기준으로 세팅할 수 있으며 측정 결과 값은 LCD 모니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LCD 모니터에는 밝기 센서가 통합되어있기 때문에 외부의 광량에 따라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보쉬 관계자는 “GLM 50은 1.5V AAA 배터리 2개로 10,000번의 개별측정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시간을 보장한다”며 “산업표준인 IP54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견고한 설계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080-955-0909 / www.bosch-p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