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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 극대화, ‘그린홈’에 최적격
KCC의 ‘프라임이중창 250’, ‘프라임이중창 260’ 등이 기존 제품 대비, 성능 및 기능, 디자인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킨 고품격 프리미엄 발코니 창호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프라임 이중창 260’의 경우 광폭 설계를 통해 타제품 대비 높은 단열 성능 보유 및 안정감을 부여하고 있으며, 알루미늄 레일 적용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려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최대 장점인 실내 측 창짝의 일반 슬라이딩과 L/S(Lift Sliding) 선택 적용을 통해 각 프로젝트별 니즈에 최적화된 창호를 제안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KCC는 신제품 개발을 위한 프로파일 개발과 동시에 차별화된 부자재 등의 개발도 심도 있게 진행하고 있다. KCC는 B2B(기업 간 상거래) 시장뿐 아니라 유통이나 인테리어 시장과 같은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상거래) 시장을 겨냥해 손잡이 등의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있다. 또한 창호의 외부에는 KCC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수용성 불소 도료를 적용하고, 내부에는 최근 인테리어 시장의 경향에 부합하는 감각적인 필름을 적용, 기능성뿐 아니라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타사 제품과의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평이다.
KCC 관계자는 “PVC창호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3-TOP SYSTEM의 최고 목표는 KCC에서 생산되는 제품 간의 패키지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라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큰 신뢰를 주게 되는 요소이며, 시공자들에게는 구매, 납기 등의 편의성을 줄 수 있는 KCC만의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KCC는 점차 융복합화 되어가고 있는 창호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기 위해 커튼월형 PVC 시스템 창호를 출시하는 등 기타 소재 및 산업과 연계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하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