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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창호 단점 보완, 에너지 세이빙 창호 평가 이어져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대표 박승준)가 한옥의 전통미에 단열, 기밀 성능을 보강해 에너지 세이빙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전통 한식창 ‘예담(藝談)’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건창호의 ‘예담’은 전통적인 목재 한옥창의 디자인에 유럽식 시스템창호 기술을 결합하여 단열·기밀성능을 크게 향상 시킨 에너지 절감형 창호다. 전통 한식창호의 다양한 창살 문양을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로 적용하였고, 한옥에 어울리는 핸들 디자인도 자체 개발하여 기능과 전통미를 모두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육송, 미송, 홍송 등 다양한 수종으로 제작 가능하며, 특히 목재를 최대한 슬림하게 표현하여 길고 폭이 좁은 한식창 고유의 멋을 살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최근 한옥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전통의 멋을 살리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한옥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각광 받고 있지만, 한식창은 현대식 건물에 어울리지 않고, 심한 외풍 탓에 난방비 손실이 크다는 인식이 보편적인 것도 사실이다”라며 “이런 이유로 한식창 시공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건창호의 ‘예담창’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건창호의 한식창 ‘예담’은 GD(Good Design) 우수산업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되어 조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2월, 2011 경향하우징․브랜드페어에 이어 지난달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도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문의: 031-760-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