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so good] KCC, 뛰어난 단열 성능의 복합 이중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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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so good] KCC, 뛰어난 단열 성능의 복합 이중창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11.04.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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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뛰어난 단열 성능의 복합 이중창 출시

수려한 외관과 친환경성 갖춰 호평

KCC가 뛰어난 단열 성능과 수려한 외관은 물론, 태양광 모듈을 적용할 경우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성까지 모두 갖춘 신제품 ‘KCC 복합 이중창’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복합 이중창’이라는 명칭처럼 내창에는 우수한 단열성능을 자랑하는 PVC를, 외창에는 높은 내풍압성과 다양한 색채 구현이 가능한 알루미늄을 적용함으로써 고단열성과 수려한 외관을 동시에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내부 랩핑부 확대를 통해 PVC 내창의 고급화를 구현하였으며, 알루미늄 레일을 적용해 슬라이딩 기능이 향상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외창 쪽을 상하부로 분할할 수 있도록 중간 바를 적용했으며, 특히 하부에는 접합유리를 한 장 더 적용해, 발코니 난간대를 대체하게 함으로써 입주자들에게 쾌적한 개방감을 부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커튼월 형태의 알루미늄 단열바를 적용해 단열 및 결로 성능은 물론 구조적 안정성까지 향상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KCC 복합 이중창의 가장 큰 특징은 상하부 세대 간의 창호를 수직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로써 기존의 커튼월 설치 공법을 적용하여, 위층과 아래층의 창호가 수직 연결됨으로써 건물 전체의 모양이 통일되어 멋진 외관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건물 일체형 태양광 시스템) 기능이 적용되어 유리 대신 태양광 모듈을 적용함으로써 전력 생산이 가능한 친환경 창호의 기능도 겸비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PVC 창호는 주거용 공동 주택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었기에 알루미늄 창호 위주였던 주상복합 및 상업용(오피스텔 등) 시장 진입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었다”며 “KCC 복합 이중창은 시의 적절한 신제품 출시로 평가 받고 있으며 대형 건설사들이 큰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급속한 시장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KCC는 올 해 초, 업계 최초로 정부의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탄소성적표지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제품의 생산․수송․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대표적인 온실 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고, 이를 탄소 발자국 모양으로 표시해 제품에 부착함으로써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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