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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량의 무게와 오랜 제품 수명 등 호평 이어져
보쉬가 강력작업용 리튬이온 충전 드릴드라이버 및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리튬이온 충전 드릴/드라이버 GSR 14.4/18 VE-2-LI와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GSB 14.4/18 VE-2-LI는 동급 최경량의 무게와 컴팩트한 몸체 길이로 좁은 공간에서의 강력한 드릴링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슬림 손잡이는 사용자의 피로를 경감시켜 오랜 시간 작업 가능하며, Dura-Shield? 로 설계되어 2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작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의 견고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80Nm에 이르는 강력한 토르크와 1,600 rpm의 놀라운 회전속도를 통해 강력한 힘이 필요한 구조목 작업 및 철재 드릴링 작업의 속도를 높여주며, 13mm 금속 오토락 드릴 척은 비트의 고정과 교체를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보조 손잡이로 작업의 안전성까지 더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이 제품은 사용자가 직접 작업 상황에 최적화된 토르크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최대 27,000 bpm에 달하는 임팩트 드릴링 기능이 있어 목재, 철재 작업은 물론 석재 드릴링 작업까지 가능한 초강력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보쉬만의 독특한 ‘플렉서블 파워 시스템(Flexible Power System)’ 덕분에 이 제품은 보다 큰 힘을 발휘하는 3.0Ah 용량의 프리미엄 리튬이온 배터리로 교체 작동도 가능하다. 초고속 충전기술을 통해 총 충전시간의 절반 정도만 충전해도 총 용량의 75%를 충전시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작업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보쉬 관계자는 “프리미엄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자셀보호장치(ECP: Electronic Cell Protection - 과부하, 과열, 과충전 예방 기능)는 배터리의 오랜 수명을 보장한다”며 “보쉬 프리미엄 리튬이온 배터리는 오랜 시간 동안 배터리가 방치되어있었다 하더라도 메모리효과가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바로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