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so good] 혜종건업, 이태리 ‘FBS’와 계약 체결해 도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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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so good] 혜종건업, 이태리 ‘FBS’와 계약 체결해 도어 공급
  • 월간 WINDOOR
  • 승인 2011.02.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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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종건업, 이태리 ‘FBS’와 계약 체결해 도어 공급

‘FBS' 제품 독점 공급하고 기술이전 통해 국산화도 추진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이 이태리 ‘FBS’와 도어(Door)에 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13일 밝혔다.

혜종건업은 이번 계약으로 ‘FBS’의 각종 제품들을 국내에서 독점 공급할 뿐 아니라, 3년간에 거쳐 도어(Door)에 대한 기술이전을 통해 국산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세계적인 도어(Door) 전문 브랜드로 알려진 ‘FBS’의 도어(Door) 제품은 예술적 가치와 기술적 가치 및 디자인의 고정 관념을 벗어나 과감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심미적 기능성과 혁신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FBS’ 제품은 안전을 기본으로 하는 침입방지(anti-intrusion) 도어(Door)이다. 특히 이 제품은 도어(Door)관련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여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FBS’의 제품은 세계적인 도어(Door) 브랜드로 이미 유럽에서는 많은 건축물(박물관, 교회, 서당, 펜트하우스, 타운하우스, 최고급빌라, 단독주택, 주상복합, 고급레스토랑, 백화점)에 적용되어 있다”며 “성숙된 여건 조성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국내 공급 계약 전에 건설사, 설계사 등 몇몇 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해본 결과 반응이 아주 좋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혜종건업은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사와 이태리 ‘타부(TABU)’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최근 독일 아게톤(ArGeTon)사의 신개념 외장재인 '테라코타 파사드'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질 좋고 신뢰성 있는 내·외장재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FBS’는 이태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독일의 기술과 이태리의 디자인을 접목한 도어(Door) 전문기업이다.

문의: 혜종건업 (02-548-2419.www.hjfl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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