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so good] KCC, 친환경 합성목재 ‘KCC 이지스 우드’ 출시
상태바
[feel so good] KCC, 친환경 합성목재 ‘KCC 이지스 우드’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11.01.06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CC, 친환경 합성목재 ‘KCC 이지스 우드’ 출시

재활용 가능하고 내구성 뛰어나

 

KCC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합성목재 ‘KCC 이지스 우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내구성이 뛰어나 방부목(방부처리를 한 목재)에서 발생하던 옴, 부패, 뒤틀림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KCC 이지스 우드’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으로 합성목재 부문에서 유효자원의 재활용, 유해물질 저감을 사유로 환경마크를 획득한 환경 친화적 제품으로 디자인 또한 주목할 만하다.

중앙 부분을 홈 형태로 디자인하여 우천 시 물 흐름이 타제품보다 월등하며 미끄럼 방지 등에 도움이 된다.

KCC 이지스 우드는 기후 및 수분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여 오랜 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고 기존의 방부목재 데크와 달리 페인트칠 등의 유지 보수가 필요 없어 유지관리가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원자재에 고품질 UV코팅제를 첨가하여 내후성을 더욱 높이는 한편 자외선에 강한 무기안료를 적용하여 변색을 줄여 수명도 향상시켰다.

KCC는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직접 생산하며, 원자재부터 철저한 품질관리로 완벽한 제품을 생산하며 공인 시험기준에 따른 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제품 성능을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한 설비를 바탕으로 1,000t/월의 생산능력을 보유하여 고객이 원하는 납기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고 고객의 원하는 다양한 모양 및 규격을 생산할 수 있어 주문생산에도 강점을 가진다.

KCC 관계자는 “4대강 살리기, 생태하천 복원 사업 등 국책사업의 관급공사와 아파트 내 조경공사의 사급공사에 적합한 자재이기 때문에 친환경이 대두되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우수한 품질,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친환경 합성목재 KCC 이지스 우드의 괄목할만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합성목재(WPC: Wood Polymer Comoisits)란 목분(50% 이상)과 수지(PE, PP, PVC)를 혼합하여 만든 자재로 목재와 플라스틱의 중간적 물성을 나타내는 복합재료로써 무분별한 벌목 규제 및 방부목의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등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