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so good] 하늘기업, 평레일 시스템 창호 개발
상태바
[feel so good] 하늘기업, 평레일 시스템 창호 개발
  • 월간 WINDOOR
  • 승인 2011.01.06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늘기업, 평레일 시스템 창호 개발

레일 매립해 미관과 기능성 우수

 

30년 동안 독자적으로 창호를 제작해 온 하늘기업(대표 김순석)이 레일을 매립하고 매립된 레일 상면을 평평한 면의 덮개를 사용한 평레일 시스템 창호를 개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미관이 수려하고 청소작업이 용이하며, 창문과 롤러의 지지대가 별도로 구분되어 있어 탈부착이 용이하다. 또 롤러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여 시공 및 보수도 비교적 쉽고, 건축물에 변형이 가도 수평을 쉽게 맞출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레임 내부에는 이중레일을 설치함으로써 창문상단이 치우치지 않으며 유리의 무게저항을 분산하여 롤러의 마모나 레일의 손상을 줄이고 이탈을 방지할 수 있다는 특징도 갖고 있다.

특히 이 평레일 시스템 창호는 하부프레임에서 자동 배수가 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이중레일 하부에는 다단계 차폐구조로 외부의 바람도 차단할 수 있다.

또 롤러지지대 상단에 문을 안착하면 문짝과 롤러지지대가 밀착되는 구조임으로 기밀성이 뛰어나고 기존의 문짝 또한 프레임만 맞추면 기존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밀성은 그대로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평레일 시스템 창호는 완벽한 주문제작방식으로, 프레임은 도장을 통해 원하는 색으로 선택이 사능하며 기존의 브랜드 시스템 창호에 비해 30%정도 저렴한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아울러 알루미늄 금속 재질로 제작되고 있으며 합성수지에 비해 단열성은 떨어지지만 내부에 열교 차단재와 가스켓 삽입으로 높은 열전도율을 보완한 결과 지난해 10월 고효율기자재인증까지 받았다. 시험성적서 상 24mm로이복층유리 제품은 열관류율 2.43W/㎡K, 기밀성은 0.70㎥/h㎡로 나타났다.

실제로 기밀성 실험 결과 창호가 겹치는 부위에 강력한 콤프레이서로 공기압을 가해도 반대편의 촛불은 조금의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고 수밀성 실험에서는 3분만에 안쪽으로 물이 흘러내리는 기존 창호와는 달리 세찬 물줄기에서 완벽한 수밀성을 보여 극찬을 받았다.

하늘기업 관계자는 “시공된 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세계 어느 창호와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 평레일 시스템 창호를 주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