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을 열지 않고도 방문자 확인
안전함은 기본! 단조로 미려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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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철물 벤처기업 한국벤스산업(대표 강영원)이 최근 현관문을 열지 않고도 방문자를 확인하고 집 안을 환기할 수 있는 양방향 개폐 벤스안전도어(이하 벤스안전도어)를 출시했다.
벤스안전도어는 단조철물을 이용해 장식하는 것으로 수려한 외관뿐 아니라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 현관문이나 방화문의 경우 한번 설치되면 교체하기 쉽지 않아 오랜동안 같은 모습의 문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벤스안전도어는 곡선으로 구부러진 철재봉이나 꽃잎 모양을 복잡한 기하학적 형상으로 현관문에 부착함으로써 문의 장식적인 효과를 극대화한다. 동시에 단조철물은 실내 쪽으로만 여닫을 수 있도록 설치함으로서 실내 보안성도 높였다.
벤스안전도어의 세부적인 특징은 단조철물을 활용해 기존 현관문의 인테리어성을 높이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문을 그대로 사용해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어 경제적이다.
여기에 현관문을 여닫지 않고도 실외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관문 개방 없이 제품을 이용해 집안환기 및 통풍을 할 수 있는 등 다목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제품을 직접 개발한 한국벤스산업(대표 강영원)의 관계자는 “벤스안전도어의 가장 큰 특징은 현관문을 개폐할 필요 없이 낯선 손님을 응대하거나 택배 및 물건을 받을 수 있어 여러 가지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벤스산업은 완제품을 출시했으며, 향후에는 여러 규격과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더욱 다양하게 생산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국내 특허를 출원 및 획득했으며 국제 특허도 출원 중에 있다.
(031.947.9141 / www.artben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