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this] 하늘기업, 창호브랜드 '이다시스템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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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this] 하늘기업, 창호브랜드 '이다시스템창호'
  • 월간 WINDOOR
  • 승인 2010.09.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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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과 수밀성이 높은 ‘無레일 시스템창호’ 개발
하늘기업, 창호 브랜드 ‘이다시스템창호’

 

 

 

하늘기업(대표 김순석)에서는 기존의 시스템 창호에 레일이 있어 불편한 점들을 개선해 ‘無레일 시스템 창호’를 개발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우선 기존의 시스템창과는 다르게 레일이 평레일이다.
홈이 없기 때문에 이물질 제거 등이 기존의 시스템창보다는 쉽다. 기존의 창호는 홈이 있어 각진 부분에 이물질을 제거하려면 많은 시간과 뾰족한 도구 등이 필요했다. 하지만 하늘기업의 ‘無레일 시스템 창호’는 청소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이물질로 더렵혀질 염려가 적다. 또한 발로 밟을 경우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이는 장애인이나 어린이들 안전사고 예방도 안성맞춤이다.
수밀성, 기밀성, 단열 등 성능이 우수
여기에 수밀성과 기밀성, 단열에 있어서도 기존의 시스템 창호에 비해 성능이 우수하다. 그 핵심은 레일에 가스켓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가스켓으로 외부에서의 강한 비바람에도 물이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가스켓이 연질로 되어 있어 평상시에는 레일에 붙어 있지만 창이 이동할 경우 창짝과 밀착이 되어 단열에도 큰 효과를 준다.
이 제품은 이중창은 물론 삼중창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창과 문틀을 모두 제작하지만 하늘기업에서 생산되는 ‘無레일 시스템 창호’의 후레임만 제작이 가능한데 기존의 창문을 하늘기업의 후레임에 끼울 수 있게 설계된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하늘기업에서는 시공도 함께 하는데 시공 시 창짝을 가볍게 들어서 교체가 가능해 시공도 간편하다.

 

 


‘無레일 시스템 창호’는 알루미늄창으로만 제작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시장 여건에 따라 PVC 시스템 창호도 생산을 고려 중에 있다. 하늘기업에서 직접 금형을 제작해 압출업체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하늘기업, 실용신안과 특허 등 10개 보유
하늘기업은 2002년 설립된 회사로 2007년 ‘다기능 일체형 시스템 창호’를 개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늘기업은 실용신안을 6개, 특허도 2개를 보유하고 있는 등 실용적이고 다기능 창호제품에 대해 개발에 열중하고 있는 창호전문업체다. ‘다기능 일체형 시스템 창호’는 슬라이딩 기능과 여닫이 기능을 함께 사용해 개폐가 자유롭고 내장형 경첩은 미관상 및 방법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창틀 내부에는 내장형 반자동 롤스크린 방충망이 삽입되어 있다. 이러한 제품들 모두는 김순석 대표의 구상을 통해 제품으로 만들어졌다.
김순석 대표는 “레일없는 시스템창은 기존의 시스템 창호의 창짝을 저희 후레임에 쓸 수가 있게 제작돼 경제적으로도 이점을 가진 제품이다”고 설명하고 “이 제품들은 특허 출원을 모두 마친 상태이고 앞으로 기존 제품에서 조금씩 발전된 제품을 선보일 생각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031.957.0107 / www.sky-wind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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