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so Goods]라이트인라이프, 창호형 인테리어 EEFL 램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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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so Goods]라이트인라이프, 창호형 인테리어 EEFL 램프 조명
  • 월간 WINDOOR
  • 승인 2010.09.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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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인라이프, 창호형 인테리어 EEFL 램프 조명
전통 디자인을 접목, LED 조명보다 에너지효율 높아

 

 

 

 

에너지절감 조명램프 제조 전문 기업인 (주)라이트인라이프(대표 김동찬)가 전통 창호모양에 부착한 EEFL램프를 출시했다. EEFL램프는 Externel Electrode Fluorescent Lamp의 약자로 외부전극형광램프라고 불리는데 종래의 형광램프는 물론 LED 조명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생산단가가 낮다. 또한 수명은 LED와 동일한 30,000시간이다.

또한 EEFL램프가 빛을 발할 때의 표면온도는 섭씨 38도 내외로 기존의 LED나 형광등에 비해 낮아서 건축용 조명뿐 아니라 의료기기, 광학기기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램프의 관경도 가늘어(2.6mm~8mm) 다양한 디자인에 적용이 용이하고 높은 연색성을 가진다.
라이트인라이프가 이번에 개발한 EEFL램프를 적용한 전통 창호형 조명은 가는 램프를 창호 사이사이에 끼워 전통 한옥고유의 문살을 구현하였다. 한옥 조명및 제품 일체는 기술특허 및 디자인 특허를 출원하였다.

친환경의 흐름에 따라 프레임은 원목을 사용하였으며 한지로 고전미를 더했다. 이러한 전통 창호형 조명은 집안 인테리어가 한옥이 아니더라도 조명만으로도 한옥의 느낌을 살렸으며 조명의 기능과 인테리어 기능 두가지 기능을 모두 만족해 경제성이 우수하다.

이 제품은 올봄에 국내시장에 출시하였고 전 생산량이 매진된 바 있다. 현재 라이트인라이프는 한국 전통 문양을 세계화 하기 위한 기술과 디자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로인한 성과로 일본의 세키스이 그룹(적수화학) 등에 지난 수년간 EEFL 조명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내년에는 세계시장을 겨냥해 한국 전통 문양을 적용한 인테리어 조명으로 ‘가장 한국적인 것’을 구현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제품은 ‘한옥문’으로 한쪽의 사이즈는 690*1090*50이고 소재는 원목이다. ‘한옥 거실등’은 1385*1385*50이고 주용도는 거실용이고 ‘한옥숭례문’의 사이즈는 2100*2900*950이며 주 용도는 거실등에 적합하다. EELF 램프가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빛이 은은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어 일반 주택이나 상업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031.762.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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