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성과 실용성으로 응용 분야 확대
인테리어유리와 아트유리
▲색상유리_세라믹 안료나 화학안료를 사용하여 유리에 도장 및 인쇄한 후 점착 열처리함으로 건축물의 내외장 마감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용용도에 따라 원색뿐만 아니라 파스텔, 펄, 메탈 등이 가미되어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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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글라스_스테인드글라스는 예술성에 기능성이 합해진 조형예술로서 색유리와 색유리 사이에 단면이 H형인 납줄로 조합시켜 그림이나 문양을 표현 유리화를 말한다. 채색유리에 회화나 공예의 기법을 더해, 종교적 메시지를 담거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혹은 샤갈의 유리화처럼 추상적인 그림을 넣는다면 예술적 가치를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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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모니터유리_각면, 천공, ROUNDING, 강화 등의 생산공정을 거치며 Design과 컬러가 접목된다. 스크래치방지용 보호필름이 부착되고 실크인쇄나 레이져프린팅 등의 작업이 선택된다. 또 3차 열처리로 내구성이 강화된 제품이다.
3. 패턴그라스_패턴그라스는 각종 그래픽 이미지를 일반유리나 강화유리에 출력한 후 고압의 자외선을 투과시켜 순간 경화되므로 친환경적 소재이다.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어 개성적인 공간을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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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루스채플_연세대학교 루스채플 건물에는 스테인드글라스가 적용되었으며, 유네스코에도 등재되어 있다.
유리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생활 속의 건축 인테리어자재로 필수적인 품목이 되었다. 특히 유리는 창호와 연관된 건축용 유리의 한계로 벗어나 다양한 용도로 응용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인테리어유리와 아트유리 분야의 영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인테리어유리와 아트유리의 기본 개념인 아름다움에 기능 및 용도가 다양화되었기 때문이다.
스테인드글라스, 엣칭유리, 접합유리, 아트유리 등은 다양한 용도로 우리생활에 적용되고 있으며, 향후 이 분야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인테리어유리 및 아트유리 전문기업인 케이글라스제경의 최승자 팀장은 “인테리어유리와 아트유리는 디자인은 물론 기술적 측면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아트유리와 산업유리가 접목되면서 다양한 신규 분야가 창출되고 있다.”고 발했다.
가구유리, 인테리어, 조명, 전자제품 유리에 아트적 요소가 도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디자인이 없으면 산업도 없다는 이야기다. 케이제경그라스는 최근 전자기술과 인쇄기술에 아트유리가 접목된 DID 및 PDP 모니터 유리 등을 가공 인쇄하고 있다. 그만큼 인테리어유리와 아트유리의 시장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아트유리 분야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예술성에 기능성이 합해진 조형예술로서 색유리와 색유리 사이에 단면이 H형인 납줄로 조합시켜 그림이나 문양을 표현한 유리화를 말한다. 이 제품은 교회나 성당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베벨드그라스 엣칭그라스, 모니터그라스 등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인테리어유리 분야에서는 디자인패턴유리, 색상유리, 접합유리, 색상유리타일 등에 관심이 높아져 다양한 인테리어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이렇게 유리는 고객의 요구와 시대에 발맞춘 특별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자료협조 케이제경그라스㈜ 031-982-8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