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so Goods] 브라운테크 자연환기창 3종 인기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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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so Goods] 브라운테크 자연환기창 3종 인기 늘어나
  • 월간 WINDOOR
  • 승인 2010.07.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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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테크 자연환기창 3종 인기 늘어나
환기법 시행령 변경으로 자연환기창 시장 급상승

 

 

 

건축물 내부에는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 화학물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이 많기 때문에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환기가 필수적이다. 

환기에는 자연환기와 기계환기로 나눠질 수 있다. 자연환기는 말 그대로 창 윗부분에 수동 및 자동 환기창을 설치해 외부의 공기가 내부로 유입돼 자연적으로 환기를 시키는 것을 말하며, 기계환기는 인위적으로 기계설비를 설치해 인공적으로 내부의 공기를 외부의 공기와 교체해 주는 것을 말한다.

브라운테크의 환기시스템의 원리는 실내 외의 기압차 및 농도/기밀차를 이용한 ‘자연대류현상’을 이용한 것으로 이는 혹한과 폭설을 자주 경험하는 북유럽 지방 사람들에 의해서 고안되었다.

 

 

TK-500, Variglaze(베리글레이즈),  Maxiglaze(막시글레이즈)
브라운테크는 영국의 Titon사로부터 독점 공급계약을 맺은 업체로 기존에 환기창을 수입에 의존했지만 현재는 100% 국내 생산설비를 갖취 자체생산을 하고 있다.

동사에서 출시하는 제품은 3종인데 TK-500, Variglaze(베리글레이즈), Maxiglaze(막시글레이즈) 등이다. TK-500은 대한주택공사의 환기성능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으로 필터의 탈부착이 가능하고 항균필터와 슬림필터 동시 적용이 가능하다. 시공도 간편한데 창호의 창짝에 유리시공 전 유리 위에 부착만 하면 된다. 외출이나 잠 잘 때도 외부인의 침입 걱정없이 24시간 환기가 가능하다. 또한 고정창과 슬라이딩 제품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베리글레이즈도 건설기술연구원의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조립과 시공이 용이하다. 날씨에 따른 내구성을 고려한 이중 안전장치가 특징이다. 슬림한 디자인에 24시간 미세환기가 가능하다. 디자인 의장등록된 제품이며, 수밀성 KS까지 보유하고 있다.
막시글레이즈는 베리글레이즈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고정창에 적용 가능하고 비교적 많은 환기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택성능등급 표시기준의 개정 내용을 살펴보자면 자연환기 관한 등급은 4등급으로 나눠지는데 등급 간의 점수는 5점인데 한 등급이 상승하면 5점이 높아지고 이를 통해 건축비의 1%를 올릴 수 있다. 건축비가 상승하면 분양가를 높일 수 있어 건설사에서는 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브라운테크 관계자에 의하면 브라운테크는 자연환기 시장에서 50% 이상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www.browntech.co.kr, 031.947.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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