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so Goods] KCC 라미필름 친환경 자연주의를 추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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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so Goods] KCC 라미필름 친환경 자연주의를 추구하다
  • 월간 WINDOOR
  • 승인 2010.06.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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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라미필름 친환경 자연주의를 추구하다
일본 I.M.I와 공동 개발

 

 

자연을 집으로 들여놓은 듯한 내추럴 스타일과 모던하면서 여성적인 공간을 표현한 인테리어가 인기다. KCC 라미필름은 이러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친환경과 자연주의 트렌드로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인테리어 마감재의 경우 트렌드와 맞물려 내추럴하고 정돈된 디자인이 어우러져야 한다. 라미필름도 내추럴 스타일을 기반으로 섬세한 인쇄 및 질감 표현을 통해 리얼리티를 강조하고 있으며, 차분해진 컬러와 정돈된 패턴이 주요 콘셉트로 부각되고 있다.
2010 KCC 라미필름의 비센티는 일본 자문 업체인 I.M.I사와 공동 개발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이를 통해 KCC는 라미필름 사업이 미래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 당시 우수한 품질의 외산 시트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전사 인쇄 제품은 엔고현상 등 대외적 환경변화와 개발의 집중화로 외산 시트를 퇴출시키는데 한몫 했다면, 향후 I.M.I사 자문을 통해 출시되는 제품들은 외산 제품에 대한 장벽을 높이고, 나아가 세계시장을 무대로 경쟁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품질의 안정화와 디자인 개발 적중률을 향상하여 새롭게 선보인 비센티는 아산공장 현장과 라미영업부, 디자인부 등의 긴밀한 협조 아래 개발된 제품으로, 입체 질감을 부여하는 특수 후가공 제품과 디자인 경쟁력이 더욱 높아진 Y-Series가 눈여겨 볼만하다.
KCC 라미필름은 패브릭, 경면 제품 등 고가 제품의 도입 및 판매 활성화를 통해 빠르게 변화해 가는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앞장서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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