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ch] 창의 미래 보여주는 Z:IN Window Eco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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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 창의 미래 보여주는 Z:IN Window Eco 전시회
  • 월간 WINDOOR
  • 승인 2010.06.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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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미래 보여주는 Z:IN Window Eco 전시회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려 다양한 볼거리

 

 

 

 

 

지난 5월 12일에서 16일까지 5일간 LG하우시스에서는 창의 미래를 보여주는 Z:IN Window Eco-전시회를 삼성동 코엑스 동관 로비에서 가졌다. 오픈식에서는 수많은 취재진과 고객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임원진과 Z:IN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인기탤런트 이나영이 함께해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었다.

 

Z:IN만의 신기술 도입한 새로운 제품 소개
LG 하우시스 Z:IN 창호는 ‘Green Thinking Green Doing’을 주제로 친환경 비전을 담은 Z:IN창호의 신제품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단한 다과회로 시작된 이번 전시에서는 LG하우시스가 신개념 기술로 도입한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되었다. 창의 미래는 안전한 소재, 실내 공기질 향상, 에너지 사용량 및 CO2 발생 억제를 통한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있다는 모토를 가지고 가장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서려는 LG하우시스의 노력이 엿보이는 제품들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을 보인 주요 제품은 자동환기창, 슈퍼단열창, 방폭창, 전동블라인드, 전통한지창, ASA 등의 다양한 LG제품군이 소개 되었다.
우선 자동 환기창은 창문의 개폐 없이 창호와 일체화된 환기 시스템을 통해 집안의 공기나 냄새를 내 보내고 황사나 미세먼지 등 오염된 외부공기를 정화해 실내로 순환시켜주는 창이다.
이러한 신개념 자동환기 기능을 가진 창호시스템은 세계최초다. 또한 열교환 시스템을 갖춰 직접 창을 열어 환기할 때 새어나가는 에너지 손실을 줄였으며, 공기질을 스스로 감지하는 센서가 내장되어 필요할 때 자동으로 환기시킬 수 있어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할 수 없는 지역에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슈퍼단열창은 슬라이딩 개폐와 여닫이 기능이 결합한 창으로 밀폐는 물론 탁월한 단열효과를 자랑하는  시스템 창호이다.
방폭창은 미국의 공인테스트 기관인 ATI(Architectural Testing, Inc.)에서 방폭 성능(Protection Level)중 최고 등급인 ‘high’ 등급을 획득한 제품으로 유럽의 몇 개의 회사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LG하우시스가 또한 최초로 국산화한 제품이다.
전동블라인드 또한 고객의 발걸음을 잡았다. 전동블라인드는 유리와 유리 사이에 블라인드를 삽입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블라인드는 전동식으로 효과적으로 가시광선을 차단할 수 있다.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적인 느낌을 살린 전통한지창은 고급스럽고 은은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한국형 창호로 친환경 한지, 천연나무 느낌의 창틀, 현대적 패턴의 격자를 활용한 내창, 단열성이 우수한 복층유리로 된 외창으로 이루어진 이중창 형태의 제품이다.
조습성, 통기성 등 한지 고유의 속성을 살리면서 기존 한지에 비해 약 3배 이상의 강도를 높인 한지 사용으로 내구성 또한 높인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ASA(Acrylonitrile Styrene Acryate) 외부칼라창호는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전시회의 입체감을 더해주었다. 특수원료를 프로파일 압출 시 동시에 공동 압출하여 생산하는 방식으로 물성이 도장 방식에 비해 우수하다. 신장률과 저온 충격강도가 도장 제품보다 뛰어나 겨울철 외부 충격에 의한 제품 파손의 우려가 없고, 내열성도 뛰어나 여름철 고온에 의한 변형이나 변색 우려도 적다.
내 스크래치성도 도장제품 대비 우수해 자재 운반이나 시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에도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러한 전시장의 행사 이외에도 세계적인 건축자재기업과 업계 전문가와 함께하는 국제 창호 세미나도 함께 개최되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세계적인 하드에어 업체인 ROTO사의 Mr. Johann Lukas는 유럽에서의 75년 동안의 에너지 세이빙에 대해 INTERPANE사의 Eduardo ROSA는 유리산업에서의 신기술경향에 대해 TOSTEM사의 Takahashi kenji는 일본 커튼월의 에너지세이빙의 변천과 향후 비전에 대해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창호전시는 그린과 에코 그리고 에너지 절약에 관심이 많은 LG하우시스 Z:IN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체험과 질 놓은 세미나로 인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 오감을 충족시키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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