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this]자동잠금장치기능으로 차별화된 시스템 방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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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this]자동잠금장치기능으로 차별화된 시스템 방범창
  • 월간 WINDOOR
  • 승인 2010.02.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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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잠금장치기능으로 차별화된 시스템 방범창

 

 

 

자동잠금장치 기능을 지닌 창이 개발됐다. 2009년 중소 벤처 창업 경진대회 우수상, 2009 아이디어 상업화 지원사업 선정,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및 특허대전 은상 수상한 제품으로 기존 창문의 잠금장치의 개념을 바꾸어 버린 제품이다. 우선 방범창이 필요가 없는 창으로, 밖에서는 개폐가 불가능하며 안에서만 가능하다. 베란다 창 같은 경우 좌, 우 20cm 정도 열어 놓아도 밖에서는 열 수가 없으므로 안전하다.
문을 열어 놓고 따로 문단속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잠기기 때문에 편리하며 어떤 위치에도 창문을 열어 둘 수가 있다. 이중창과 단창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일반 창에 설치되어 있는 방범창살이 없어서 미관을 해치지 않으며 외출시나 환기시 창을 열어도 안전하다.
창문 프레임(틀)에 창문과 창문이 겹치는 부분에 잠금장치의 조작기구가 삽입 할 수 있는 공간과 조작기구가 탈부착이 가능한 창문 프레임(틀), 창문틀 레일에 구멍을 뚫어서 조작기구와 걸림편이 결합되는 기능으로 특허를 받았다.
종래 방범기능을 위하여 잠금장치를 구비한 창문의 경우, 창문에 방범을 위한  잠금기능과 열림기능을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 복잡하게 구성되어 유지·보수 측면에서 어려운 문제점이 있으며, 창문을 잠그고 해제시키는 작업이 번거로운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창틀에 장착된 창문이 닫혀 있거나, 특정위치에서 일부 개방된 상태에서 창문의 이동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반드시 창문에 구현되어 있는 잠금장치를 직접 작동시켜 창문을 잠가야 됨에 따라, 사용자가 일일이 문단속을 해야 하는 번거로운 점이 있었으며, 사용자가 실수로 창문을 잠그지 않게 되는 경우 외부로 부터 침입의 위험이 있었다. 이와 같은 종래의 기술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걸림편의 상승과 하강에 의해 창문의 이동이 제한되는 단순한 작용으로 창문이 안정되고 원활하게 잠기고 해제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창문의 잠금장치를 가진 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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