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so Goods]창호, 미려한 외관이 중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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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so Goods]창호, 미려한 외관이 중시되다
  • 월간 WINDOOR
  • 승인 2009.12.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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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내부 돌출 시스템 창
창호, 미려한 외관이 중시되다

 

 

창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낸 KCC가 주거공간의 변화양상에 발맞춘 신개념 복합 창호인 시스템 창호인 ‘이지스’를 내놓았다.
창호에서 중요한 점은 건물의 마감부라 할 수 있는데 KCC가 선보인 ‘내부 돌출 시스템 창호’는 기존에 외부로 돌출되던 프레임을 내측에 넣고 외부 돌출면을 최소화 함으로 최상의 미관을 구현한 것이다. 물론 외부에는 불소 도료(KCC 코푸럭스) 적용을 통해 다양한 색상의 마감이 가능하고 유리면과의 내부 공간 사이에 프레임이 위치해 내부에서 좀 더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내부 프레임에는 라미필름(KCC 센스필름) 적용으로 친근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기능을 부여하며, 기존 KCC의 손잡이 이외에 신규 개발된 손잡이(미니멀 시리즈)를 적용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본적으로 내부 돌출 시스템 창호는 일반 시스템 창호 적용이 어려운 초고층용 제품으로 우수한 내풍압 성능을 구현한다. 외관 구성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던 고층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에 적용 가능한 우수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내부돌출시스템 창호로 에너지를 잡아라
특히 내부돌출창호 시스템 창호에는 KCC 로이(Low-e)유리가 적용되어 있다. 로이유리는 코팅유리의 일종으로 가시광선 영역의 투과율은 일반 유리와 비슷하나 적외선 영역의 반사율이 높다.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클 경우에도 유리를 통한 열전달이 거의 없도록 제작하여 에너지 절약 효과를 한층 높인 것이다.
내부돌출시스템 창호를 충분한 내풍압 성능을 확보하면서도, 알루미늄 창호 대비 향상된 단열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KCC 내부돌출 창호만의 장점이다. 또한 KCC의 PVC 창호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바로 ‘3-TOP SYSTEM’이다. 3-TOP SYSTEM의 최고 목표는 KCC에서 생산되는 제품간의 패키지화를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다. KCC가 유리와 창호는 물론 실란트까지 직접 생산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를, 시공자에게는 구매, 납기 등의 편의성을 준다. 뿐만 아니라 세 가지를 적절하게 조합시켜 현장의 여건과 환경에 적합한 최적화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므로 브랜드 인지도 및 시장 점유율에 있어서 눈에 띄는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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