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은 강화하고 동작법은 단순화하고
웅진홈케어 STR 201 출시

 

최근 단순하고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미니멀리즘 가전제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도어록업체 웅진홈케어(대표 송인회, www.ibiliv.co.kr)의 신제품 STR 201은 미니멀리즘에 충실한 제품이다. 보안성을 강화하면서도 동작법은 단순화해 사용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STR 201은 애플사의 아이팟을 떠올리게 하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감성적인 터치 스크린 방식을 적용하여 휴대폰처럼 번호를 손끝으로 누르기만 하면 된다. 도어록 개폐 알림 시 감각적인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이 활성 되어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한다.
STR 201은 기존에 쓰던 손잡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보조키 제품으로 설치와 해체가 용이하다.
비밀번호 허수 입력 기능을 통해 비밀번호 유출을 사전에 방지한다. 비밀번호 입력 시 실제 번호와 허수를 함께 입력하여 다른 사람이 보더라도 안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상 시 수동으로 문을 열 경우 내부 이중잠금이 일괄 해제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
화재 감시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에도 외부로의 탈출이 용이하다. 실내 온도가 60도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경보음이 울리고, 도어록 열림 기능이 작동한다.
장난방지 기능도 있다. 잘못된 비밀번호를 5회 이상 연속 입력할 경우 약 1분간 자동으로 시스템이 정지한다. (1588-0505, www.ibili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