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this]시공하자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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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this]시공하자를 잡았습니다
  • 월간 WINDOOR
  • 승인 2009.02.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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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하자를 잡았습니다
창호나라, 이중창 전용 측부고정 화스너 출시

 

 

 C형 화스너
 Z형 화스너

 

이중창이 보편화되고 오토락이 보급되면서 생활이 편리해졌지만 그에 따른 시공상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오토락이 설치되지 않은 창은 창문의 개폐 시 진동을 자체적으로 소화하지만 오토락이 설치된 경우 창문의 닫힘 충격을 벽체에 그대로 전달하여 창문틀과 벽체사이의 틈을 발생시키는 것. 정확히는 ‘ㄱ’자형 화스너의 탄성으로 인해 생기는 떨림이 벽체의 벽지부분과 창틀 마감부분에 틈을 만드는 것이다. 이는 구조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마감재의 추가 하자를 발생시켜 시공업체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하자 발생요인을 파악하고 토털 창호시공부자재 전문업체 창호나라 안병욱 대표가 이중창 전용 측부 고정 화스너를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한 측부 고정 화스너는 C형과 Z형 두가지 타입이다.
C형 화스너는 확장형 발코니창호 측부 마감 후 창호 개페 시 발생하는 창틀의 진동으로 인한 마감부위 하자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제품 사양은 4가지, 80*90(골조와 문틀간격이 110~120mm일 때 사용), 100*110, 120*130, 140*150 으로 구성되어 있다.

 T형 지지대
C형 화스너를 적용할 경우 미세진동을 감소시켜 하자를 최소화 하고 경량화를 통해 운반과 시공성이 용이하며 무엇보다 비용을 절감하여 원가를 낮출 수 있다.
Z형 화스너는 C형 화스너와 동일한 목적으로 날개 벽체가 100mm 이하의 좁은 공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60~80mm까지 단계적으로 조절 가능하며 용접할 필요가 없어 작업성이 용이하고 가벼워 운반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창호나라는 단열재 마감일 경우 처짐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T형 하부 지지대를 개발하여 시공업체의 편의성과 하자율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051.323.0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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