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소재 이용한 외장재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 탐파(TAMPA)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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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 www.bembe.co.kr)은 독일 아게톤(www.argeton.de)사의 외장재, 테라코타(terracotta) 파사드(facade)의 기본형인 ‘탐파(TAMPA)’를 본격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탐파(TAMPA)’는 혜종건업이 작년 10월 아게톤(ArGeTon)사와 외장재인 테라코타(terracotta) 파사드(facade)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후,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탐파(TAMPA)’는 세라믹 소재를 현대적인 세련미로 표현한 제품으로, 따뜻한 느낌의 색감으로 글라스와 메탈 및 우드와 같은 여타의 자재와 조화를 잘 이룬다.
또한, 다양한 색상의 선택이 가능하고 색감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강하여 시공 후 반영구적으로 별도의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 특히, 시공 시 레일에 걸거나 클립으로 고정함으로써 시공 및 보수가 간편하고, 파손된 패널에 대한 교체도 쉽다.
외장재 전문기업인 아게톤(ArGeTon)사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1819년 설립하여 189년간 독일을 포함한 세계 건축자재 시장에서 외장재 부분 세계 1위의 매출을 자랑하는 최고의 외장재 브랜드이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 제품은 대리석이나 알루미늄판을 이용한 외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이다” 며 “색상과 디자인의 다양성, 시공성, 경제성, 가공성, 내화성, 내구성 등의 조건을 만족하는 다양한 소재 및 시공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면 미래 건축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명품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혜종건업은 228년의 전통으로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독일 아게톤(ArGeTon)사의 신개념 외장재인 ‘테라코타 파사드’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질 좋고 신뢰성 있는 내·외장재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02.548.2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