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 있어도 안전하다
창문 안전 잠금 보조 장치 오픈락(OPEN 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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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여름철 더위와 겨울철 환기 등을 위해 창문을 개방한다. 하지만 개방된 창문을 통해 외부인의 침입이나 어린아이의 추락사고 등이 우려되고 창문을 열어놓고 외출했을 시엔 마음이 불안해 안절부절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광명정밀(대표 신재혁)에서 창문이 개방된 상태에서도 외부에서는 문을 더 열 수 없는 창문 안전 잠금장치 오픈락을 개발했다.
오픈락은 국내 순수 기술로 자체 개발한 특허 제품이다. (특허 제 10-084135호)
거주공간이 고층화 됨에 따라 어린이 추락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오픈락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방범기능에 더 주목한다. 창살형 방범창에 비해 설치비가 저렴하며 외부 경관을 헤치지 않아 더욱 좋다.
창의 종류(PVC, 알루미늄, 목창호)와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창에 적용 가능하며 설치가 용이해 손재주가 있는 소비자라면 전동드라이버를 가지고 직접 설치가 가능하다.
문의 개폐 여부와 관계없이 항상 잠금 상태를 유지하는 오픈락은 한번 설치하면 반 영구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오픈락의 수요는 저층 아파트와 다세대, 화장실과 같은 환기가 중요한 장소를 위주로 판매가 활성화 되고 있으며 창호 시공시 프로모션 제품으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한편 광명정밀에서는 지역 총판 개념의 대리점 모집을 계획하고 판매를 활성화할 방안이다.
오픈락은 두 가지 제품군으로 KM-100과 강제 개방시와 창문 이탈시 경보음이 울리는 경보기가 부착된 KM-200이 있다. (02.2279.95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