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유니텍, 대형부스에 윈가드 신제품 선보여

스마트 방범안전창 브랜드 ‘윈가드’로 인지도 높은 성광유니텍은 이번 전시회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 대형부스를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먼지와 각종 세균으로부터 오염이 심했던 기존 외부 창을 개선한 윈가드 클린(WINGUARD Clean) 등의 신제품과 자사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 시리즈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그중 윈가드 클린은 BT(음이온) 기술을 융복합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미생물과 단백질의 결합을 방지, 미생물의 복제를 막아 번식하지 못하게 한다. 특히, 음이온은 씻어 없어지거나 벗겨지지 않아 항균력이 지속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윈가드 관계자는 “각종 항균효과 측정에서도 뛰어난 항균력이 입증되었다”며 “윈가드 클린으로 안전·방범은 물론 건강까지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씨앤월, 폴딩도어전용 주름방충망에 문의 이어져

폴딩도어전용 주름방충망과 슬라이딩도어를 부스에 설치한 씨앤월은 자사 제품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판로개척에 적극 나섰다.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의 문의를 이끌어낸 폴딩도어전용 주름방충망은 기존 방충망의 틀을 깼다는 평가를 이끌어 낸다. 또한, 최대 높이 3M, 최대폭 10M까지 제작이 가능하고 외도어와 양개형 모두 설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씨앤월의 슬라이딩도어는 공간 활용을 최적화할 수 있음은 물론, 조용하고 부드러운 구동력이 강점이며, 변형, 변색이 없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했다.

씨앤월 관계자는 “폴딩도어전용 주름방충망은 탈부착이 가능해 청소가 용이하다는 특징도 있다”며 “슬라이딩도어는 제작, 시공, A/S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일진게이트, 특수목재단열도어 등 현관문 기능성 부각

일진게이트는 특수목재단열도어, 고급단열도어, 시스템화인도어, 데코도어, 철제목대문 등 자사의 주력 제품군을 부스에 대거 설치해 관람객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그중 단열도어 제품군은 알루미늄 복합판넬을 사용하고 아존과 폴리아미드 단열 방식을 함께 적용해 결로방지, 에너지세이빙 면에서 높은 효과를 보인다는 장점이 부각된다. 또한, 삼중고무가스켓으로 마감, 뛰어난 기밀성과 방음효과도 겸비했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요소로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진게이트 관계자는 “일진게이트는 30여년에 걸친 고객의 사랑 속에 늘 업계 정상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관문 제작 전문업체”라며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로 가치를 더하는 고품격 도어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차양산업 참가업체>

준쉐이드, 신개념 전동블라인드 시스템 ‘SMATEC ECO’ 인기

준쉐이드는 전기없이 태양빛을 이용한 신개념 전동 블라인드 시스템 ‘SMATEC ECO’를 선보였다. 특히, ‘SMATEC ECO’ 배터리 모터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 제품은 기존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과 차별화해 모터에 최장 3개월을 사용할 수 있는 리튬 배터리를 내장시켰고, 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도 아답터를 이용해 4시간 충전으로 최장 3개월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선보인 SMATEC AC 엔코더 모터는 최고의 RF 감도 등의 장점이 부각되며 인기를 끌었고, IoT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폰으로 블라인드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블라인드시스템도 최첨단 기술력의 결정체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진성테크, 부스에 대형 스카이 어닝 설치 ‘눈길’

진성테크는 차양특별관 중앙에 자사의 주력 제품인 대형 스카이 어닝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성테크의 스카이 어닝은 특허 출원 제품으로 과학적인 시스템과 수려한 인테리어 효과를 자랑한다. 프랑스 Ferrari 원단을 사용해 높은 UV차단 기능과 탁월한 내오염 방지기능, 방염·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맞춤형 시공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전시기간 내내 펜션, 호텔, 카페, 리조트 등 상업 공간뿐만 아니라, 전원주택, 갤러리 하우스, 요트 클럽, 오피스 테라스 공간 등에서 제품 문의가 이어졌다. 진성테크 관계자는 “현재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 여러 대형현장에서 스카이 어닝을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성진데코, EVB 체험형 부스 구성 ‘관람객 발길 이어져’

EVB(External Venetian Blind, 외부 베네시안 블라인드)를 부스 전면에 내건 성진데코는 전시기간 동안 활발한 제품 상담을 이어나갔다.

Roll Flat 코팅으로 슬롯의 변형(도장 깨짐·갈라짐 등)을 최소화했다는 점과 포밍(Forming) 가공 제작으로 견고하고 높은 내구성을 구현했다는 장점이 부각되었으며, 알루미늄합금강을 사용해 압출성형 슬롯대비 가볍고 가공성이 용이하다는 특징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시부스에서 성진데코의 EVB를 직접 살펴보고 구동해본 관람객들은 외부차양 기술력에 호평을 내놓으며 현장적용에 대한 문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성진데코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EVB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확인했다”며 “차츰 저변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썬바라, SKY OPEN AWNING 디자인, 구동력 ‘호평’

썬바라는 SKY OPEN AWNING(스카이 오픈 어닝) 등 주력 제품군으로 부스 전체를 구성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썬바라의 스카이 오픈 어닝은 세계적인 최고급 차양막 전문 Vaila.S.P.A사가 설계·제조한 첨단기술력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각광받는다. 특히, 알루미늄 프레임에 슬라이딩 구조로 쉽게 설치할 수 있게 특별히 디자인되었으며, 주변 건축 환경과 뛰어난 조화를 이뤄 차양목적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인테리어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다.

전시부스에서는 개폐시연이 전개되었고 이를 확인한 관람객들은 뛰어난 외관과 구동력에 좋은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썬바라 관계자는 “썬바라는 현재 다양한 어닝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공간 창출, 안락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썬솔루션, 썬쉐이드·더블테라스어닝 등 눈길

썬솔루션은 부스에 ‘달라진 집의 가치’라는 문구를 내걸고 기능성·디자인이 뛰어난 다양한 스타일의 어닝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천장개폐형 루프어닝 썬쉐이드와 더블테라스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프리미엄 차양제품이라는 찬사가 이어졌다.

썬솔루션의 썬쉐이드는 리모컨으로 손쉽게 천장 개폐가 가능한 제품이다. 직사광선 차단뿐만 아니라 비, 바람에도 저항이 우수하며, 특히 누수방지 세계특허를 받은 2중 가스켓이 적용되어 제품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이끌어 낸다. 아울러 더블테라스어닝은 기존의 일반 보급형 어닝과 달리 돌출이 이중으로 꺾여 나오기 때문에 보다 넓고 뛰어난 차양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관람객들의 구매상담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좋은아침창, 신개념 스마트커튼 ‘유니슬렛’ 선보여

신개념 스마트커튼 ‘유니슬렛’을 비롯한 다양한 블라인드·커튼 제품을 선보인 좋은아침창의 부스에는 연일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고,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큰 관심을 보이며 부스를 메웠다.

좋은아침창의 유니슬렛은 블라인드와 커튼을 합친 신개념 제품이다.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망사 커튼과 암막 커튼으로 변환하는 것이 간편함은 물론, 기존의 형상기억 커튼보다 뛰어난 형상기억 기능이 있다는 점도 큰 특징으로 부각된다.

좋은아침창 관계자는 “유니슬렛은 전체 한 창의 제품이 낱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때문에 암막 상태에서도 밖을 볼 수 있고, 창문을 열고도 암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루버셔터, 심미성·실용성 우수한 원목커튼 ‘관심집중’

일본목재특별관 내에 일본 목재업체 KUWABARA LUMBER와 합작 부스를 선보인 루버셔터는 오크, 히노끼, 소나무 등 다양한 원목을 활용한 원목커튼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버셔터의 원목커튼은 외부시선을 차단해 사생활을 보호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실내온도를 3~5도 가량 상승시키는 단열효과도 볼 수 있으며 반영구적이라는 점도 부각된다.

여기에 사용되는 히노끼는 피톤치드를 대량 방출해 친환경성과 기능성이 매우 뛰어나다. 아울러 오크는 북미산 FAS 1등급 오크 통원목을 적용해 오크수종의 나뭇결과 재질감을 최대로 이끌어낸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다. 루버셔터 관계자는 “본사 공장에서 100% 국내 생산을 하고 A/S도 2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전시기간동안 특별 할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과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두손어닝시스템, 세련된 부스 구성 ‘어닝 디자인 부각’

두손어닝시스템은 자사의 주력 제품인 탑라인 어닝, 카세트 어닝 등 다양한 어닝 제품군을 부스 전면에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 두손어닝시스템의 탑라인 어닝은 어닝의 본고장 독일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하드웨어의 모든 부품이 국내 어닝보다 2배 이상 크고 단단해 안전성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이끌어낸다. 또한, 카세트 어닝은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이 장점이며, 건물 외벽에 설치되어 건물내부에 유입되는 빛의 양을 효율적으로 조절해 준다는 점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밖에도 넓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프라자 어닝, 건축물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이미지를 향상시켜 주는 고정식 어닝 등에 대한 제품문의도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월간 WINDOO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