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창호업계 스타마케팅, 봄바람이 불다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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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창호업계 스타마케팅, 봄바람이 불다 ①
  • 월간 WINDOOR
  • 승인 2010.04.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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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업계 스타마케팅, 봄바람이 불다

 

2010년 봄을 맞아 창호업계의 스타마케팅이 활기를 띄고 있다.

건축자재의 인식 자체가 딱딱하고 전문적이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스타를 기용해 자사제품을 홍보하는 것은 대기업에도 흔한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점점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인테리어를 강조하는 일반 소비자의 힘이 커지면서

일부 건축 관련 전문가에게만 관심이었던 건축자재도 일반 소비자 계층으로 확산된 것이며

이 때문에 기계적이고 투박한 정량적인 이미지에서

부드럽고 친근한 내용을 어필할 필요성이 생기게 된 것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한 봄에 각각의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건축자재 시장에 꽃피는 스타,

그들은 어떤 열매를 가져다 줄 것인가.

 

 

 

 LG하우시스, 이나영  지금까지와는 다른
‘지금부터의 에코’ Z:IN이 시작합니다

LG하우시스는 이미 Z:IN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 네임을 통해 지금까지 다양한 스타를 기용해 스타마케팅 분야에서 입지를 다졌다. 1년여의 공백 후 이번에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Z:IN의 광고가 이나영과 함께 새롭게 태어났다. 출범 때부터 이영애씨를 모델로 우아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Z:IN이 올해부터는 이나영 씨를 새 모델로 좀 더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Z:IN CF의 스타마케팅의 변화는 모델에만 그치지 않는다. 새로운 Z:IN 광고는 ‘지금까지의 에코’와는 다른 ‘지금부터의 에코’를 보여주며 친환경, 에코, 그린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바꿔나갈 계획이다. 
 
모두가 생각만 할 때 Z:IN은 시작합니다 ‘Z:IN ECO 컬렉션’
“모두가 에코를 생각(Thinking)만 할 때 이 모든 생각을 Z:IN은 시작(Doing)합니다”라는 CF 카피처럼 Z:IN은 그동안 머릿속에만 그려왔던 ‘에코’를 실천할 수 있는 해답을 제안한다. 자연으로 돌아갈 방법을, 스스로 숨쉬는 공간을, 에너지를 줄여야 하는 이유를 Z:IN과 함께 찾아볼 수 있다.
에코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Z:IN은 ‘Z:IN ECO 컬렉션’을 런칭했다. 가족과 환경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수많은 생각을 하나하나 실현시킬 수 있는 제품을 ‘Z:IN ECO 컬렉션’으로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그 첫번째 제품은 햇빛과 조명에 의해 공기를 정화시킬 수 있는 ‘Z:IN ECO 공기를 살리는 벽지’다. 
 
Z:IN ECO 컬렉션의 약속 ‘사람에 대한 긴: 생각’
이번 Z:IN 광고에서 기존 광고와 달라진 부분이 또 하나 있다. ‘공간에 대한 긴: 생각’을 했던 Z:IN이 Z:IN ECO 컬렉션에서는 ‘사람에 대한 긴: 생각’으로 그 생각의 폭을 넓혔다.
CF에서 이나영씨와 김다은양이 보여주는 행복한 모습처럼 고객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사람에 대한 긴 생각’을 통해 찾아내고, 실천할 것을 Z:IN ECO 컬렉션은 약속한다. 
 

 

 


Z:IN ECO 이나영과의 광고촬영
그녀와 계약 후 광고촬영은 3월 초 진행 되었다. 3월 22일부터는 방송과 지면을 통해 Z:IN ECO 컬렉션 런칭 광고를 30살에서 49살까지의 주부들이 타깃인 만큼 주부시청이 많은 아침방송, 드라마, 뉴스 이후에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4월 초부터 ‘Z:IN ECO 컬렉션’의 첫 번째 ‘컬렉션’으로 ‘공기를 살리는 벽지’ 광고도 나갈 예정이다.
LG 하우시스의 한 관계자는 “이나영 씨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자연을 닮은, 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이라는 LG하우시스의 비전을 가장 잘 보여주어 마케팅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긍정적인 바람을 말했다.
이렇게 LG 하우시스는 이나영과 함께하는 ‘Z:IN ECO 컬렉션’으로 벽지부터, 창호, 진공유리, 바닥재 등 인테리어 자재에서 친환경적인 실체를 하나하나 고객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다. (②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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