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 ‘제51회 MBC건축박람회’ 일산 킨텍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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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 ‘제51회 MBC건축박람회’ 일산 킨텍스서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19.09.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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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MBC건축박람회’ 일산 킨텍스서 개최

창호·차양업체 홍보전 전개 ‘관람객 운집’

 

동아전람이 주관한 ‘제51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제23회 동아 홈&리빙 페어’, ‘제16회 동아 차·공예 박람회’, ‘제14회 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 등 6개 행사와 동시에 전개되었으며 차양·창호 산업특별관, 태양광 특별관 등을 통해 관련 업체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눈길을 끌었다.
창호·차양을 비롯한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조명, 태양광, 주택·건축 정보, 기타 건축 관련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업체들은 저마다 제품의 강점과 서비스의 독창성을 기반으로 열띤 홍보전을 펼쳤으며, 행사기간 내내 업계 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들은 행사장을 찾아 구매상담을 이어나갔다.
아울러 부대 세미나도 다방면으로 개최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케이디우드테크의 ‘목재 보전의 혁명-규화재와 규화목’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려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23일에는 한국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가 ‘안전한 부동산 투자 전략’을 소개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제도 속 현명한 투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또한, 24일에는 더존하우징의 주택설계 관련 세미나가 눈길을 끌었으며, 한국인테리어소비자협회의 ‘속지 않는 인테리어 꿀팁’ 세미나에는 실제 건축주들이 다수 참석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창호·차양 관련 업체들의 부스에서는 연일 뜨거운 홍보전이 진행되었다. 단열현관문 분야의 일레븐도어·더블도어는 각각의 부스를 마련해 프리미엄 단열현관문 일레븐도어와 가성비 좋은 초고단열 현관문 더블도어의 장점을 알려나갔으며, 알프라임은 현관문 제품과 함께 캐노피, 파고라도 함께 전시해 다양성 측면에서 호평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삼성임페리얼도어 역시 이중분리형 6중 단열현관문에 대한 홍보를 멈추지 않았다.
중분 분야에서는 부림테크·마스터테크가 3연동 자동중문, 원슬라이딩 자동문 등을 체험형으로 설치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우와도어는 ‘일본에 수출하지 않겠다’는 현수막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국피디도어도 박스형 부스에 자사 제품을 다수 설치해 홍보전을 이어나갔고 미닫이는 국내에서 가장 슬림한 중문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제품 홍보에 나섰다.
아울러 어썸도어 브랜드의 알루인터 역시 웰메이드 알루미늄 중문으로 다수의 구매문의를 이끌어 냈다.
조은바람이 선보인 무풍청정환기시스템 ‘헤파람’도 행사장에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실제 설치 모습을 부스 곳곳에 선보이고 다수의 상담직원을 배치해 효율적인 전시마케팅을 펼쳤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그밖에 피마펜 시스템창호의 미려함으로 무장한 더베스트의 부스도 큰 관심을 받았으며, 나노방진망을 선보인 그린홈인터내셔널,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를 선보인 넥스트플러스, 미세먼지 잡는 방진방충망을 내놓은 대창금속, 도어 손끼임 방지장치의 윔코리아 역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빨래건조대 분야 참길과 대연 역시 편의성이 뛰어난 제품을 앞세워 관람객들의 눈도장을 받았으며, 알루미늄 퍼걸러 분야의 오스카, 스마트 블라인드 유니슬랫을 선보인 좋은 아침창, 파라솔, 퍼걸러, 정자, 철제조형물을 내놓은 신밧드무역, 복층유리 내장형 블라인드로 관람객의 이목을 끈 KM코리아 등도 전시장에 다양성을 부여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행사 관계자는 “이어질 동아전람의 수원, 부산 박람회에도 업계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축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신제품·신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을 알차게 구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9-09-09 16: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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