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포유 ‘2019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참가
에너지세이빙 열차단 필름 적극 홍보
열차단 필름 유통 및 시공업체 베스트포유가 ‘2019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방식의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드엑스포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으며, 대부분의 참가 업체들은 미세먼지와 도시 열섬 저감 관련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베스트포유는 열차단 필름은 물론 인테리어 필름, 안전방범 필름과 신개념 생활체육시설물 ‘거미놀이’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그중 건축용 윈도우 필름은 미국 NFRC, ANSI, SKIN CANCER Foundation과 유럽 EU인증, 영국 GGF, 독일 TUV, 일본 JIS인증 등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여기에 특허 받은 나노 카본 세라믹 코팅 기술을 통해 최장 시간 탈·변색이 방지되며, 자외선 및 열 차단 효과가 탁월하다.
베스트포유 백대식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건축마감재 분야와는 직접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진 않다”면서도 “에너지세이빙 측면과 신개념 ‘거미놀이’ 생활체육시설로는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베스트포유가 그동안 건축용 윈도우 필름을 시공한 곳은 다양하다. KT 제주지사, 서울체고 수영장, 대한무역공사, 하남유치원, 인제문화재단 및 하늘내린센터 수영장, 철도청 관광열차, 부평역사박물관 등이 대표적이다.
베스트포유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더위에 대한 인식이 많아 건축용 윈도우 필름에 문의가 이어졌다”며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 자신의 건물이나 집에 윈도우 필름을 고려해 보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