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세큐라이트파트너 신규 조인식 개최
한글라스가 지난달 22일 서울 본사에서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신규 가입 8개 회원사와의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글라스 임직원과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신규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규 회원사 소개와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의 운영 현황 및 방침 전달, 인증서 수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신규 회원사는 총 8곳으로, 충북 음성의 대성복층유리(주), 전북 김제의 대한유리공업(주), 경남 창원의 ㈜명신그라스, 부산 해운대의 주식회사 삼화지앤티, 경남 양산의 현대유리, 경북 구미의 ㈜구구창호, 전남 광주의 ㈜광주시스템유리 등이 듀오라이트클럽에 가입했으며, 경남 함안의 ㈜영광판유리가 세큐라이트파트너에 가입했다. 이로써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회원사는 각각 71개, 25개사가 참여하게 되었다.
인증서 수여 후 한글라스는 신규 회원사가 받게 되는 정기 품질 평가 및 개선 지도와 같은 경쟁력 강화지원과 신규 설비 등에 대한 기술 지원, 워크샵 등의 교육 지원 및 인증·브랜드 관리 제도를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원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추천부자재를 늘릴 것과 회원사 등급제 시행 및 강화된 평가 방식을 진행할 것이라는 방침이 주목을 받았다.
한글라스 이석우 대표는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는 시장 내 강화된 품질 요구조건에 따라 철저한 품질관리를 진행하며 회원사와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회원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최대 복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인 듀오라이트클럽과 강화유리 가공업체 네트워크인 세큐라이트파트너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 및 품질을 인증받은 기업만을 엄선, 한글라스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공유하는 생산자 네트워크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