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금강방화문 백은기 대표 (사)대한방화문협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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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금강방화문 백은기 대표 (사)대한방화문협회 회장 취임
  • 월간 WINDOOR
  • 승인 2019.04.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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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방화문 백은기 대표 (사)대한방화문협회 회장 취임

지난달 취임식 개최 ‘회원사 지원에 역량 집중’

 

금강방화문 백은기 대표이사가 6기 대한방화문협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백은기 대표이사는 지난 2월 12일 대전역 회의실에서 진행된 6기 회장 선거에서 전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경선을 통해 당선되었으며, (사)대한방화문협회는 지난달 19일 경기 성남 가천컨벤션센터에서 회장 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금강방화문 백은기 대표이사가 6기 대한방화문협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백은기 대표이사는 지난 2월 12일 대전역 회의실에서 진행된 6기 회장 선거에서 전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경선을 통해 당선되었으며, (사)대한방화문협회(이하 방화문협회)는 지난달 19일 경기 성남 가천컨벤션센터에서 회장 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바른미래당 유의동 의원,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방재시험연구원 관계자 및 회원사,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장 취임사, 내빈축사, 신입회원 소개 및 회원증 수여, 감사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안건상정 및 심의도 병행 전개되었다.
취임사에서 백은기 회장은 “많은 분들을 모시고 대한방화문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회계사항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실행하는 한편, 회원사간 원활한 소통,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방화문협회는 새로운 협회 로고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 로고는 불을 막는 방화문을 상징하는 방패를 형성화해 제작되었으며, 협회의 단합을 통해 화재 확산 방지에 힘쓰자는 함축적 의미가 담겨있다.
신입회원 회원증 수여 순서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협회 회원사로 가입한 31개 업체가 각각 소개되었으며, 이로써 방화문협회 회원사는 총 84개 업체로 증가했다. 아울러 회장 선거를 진행한 선거위원 3인에 대한 감사패 증정도 진행되었다.
안건상정 및 심의에서는 방화문협회의 6기 임원진 소개 및 신규 이사 선임건이 상정되어 의결되었고, 2019년 예산안과 사무실이전에 관한 사안도 심의, 의결되었다.
이후 결의문 선서를 통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방화문협회 회원사들이 단합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협회 관계자는 “지금까지 대한방화문협회는 회원사 상호간의 권익을 증진하고, 방화문 관련 제도를 개선해 업계의 건전한 육성을 이룩해왔다”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대한방화문협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방화문협회는 지난 2009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제42호로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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