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칸스톤·하넥스 신제품 ‘시장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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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칸스톤·하넥스 신제품 ‘시장 관심 UP’
  • 월간 WINDOOR
  • 승인 2024.04.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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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디자인에 고기능성까지 갖춰
사진제공: 현대L&C
사진제공: 현대L&C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올 초 선보인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 인조대리석 하넥스신제품이 봄철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시장의 큰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중 칸스톤신제품은 국내 인테리어 스톤 시장을 겨냥, 디자인 트렌드를 면밀하게 분석해 반영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경향성을 감안해 전반적으로 웜그레이 또는 웜톤의 베이스나 패턴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윈터포그(Winter Fog)’, ‘빌로우시크(Billow Chic)’, ‘윈터코스트(Winter Coast)’, ‘모노세리프(Mono Serif)’, ‘루나 샌드(Luna Sand)’ 5종으로 구성되었다.

칸스톤은 이로써 약 40종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신제품은 2024년 컬렉션에 담겨 건축사무소·인테리어 업체 및 건설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L&C는 인조대리석 하넥스의 2024년 신제품 11종 역시 시선을 모은다. 하넥스는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으로, 자재 간 이음매가 없는 깔끔한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곡면 표현이 가능해 주방가구의 상판뿐만 아니라 병원·학교·박물관 등 다양한 상업 시설에도 적용 가능하며, 공극이 없는 무공질 자재이기 때문에 내오염성과 방수성은 물론, 위생성 역시 뛰어나다.

신제품은 크게 캐스케이드 베인 시리즈’, ‘콘크리트 시리즈’, ‘업사이클 테라조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캐스케이드 베인(Vein) 시리즈는 자연과 일상의 풍경에서 보이는 흐름을 형상화해 우아함과 생동감을 자아내는 하넥스의 베스트셀러 콜렉션이다. 또한, 콘크리트 시리즈는 세련된 인더스트리얼 무드에 대한 선호가 지속됨에 따라 트렌디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라이트 시리즈 3, 미디움 시리즈 3종 등 총 6종의 다양한 컬러가 출시되었으며, 하넥스의 인기 제품을 분쇄해 리사이클칩으로 재탄생시킨 친환경 제품 ‘D-테라조도 시장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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