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노후주택 개선 사업 ‘새뜰마을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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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노후주택 개선 사업 ‘새뜰마을사업’ 참여
  • 월간 WINDOOR
  • 승인 2024.03.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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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CC
사진제공: KCC

 

KCC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프로젝트 새뜰마을사업7년째 이어오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온 KCC는 총 900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각종 친환경 건축자재들을 지원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이와 관련 KCC는 지난달 20일 충북 청주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국토교통부 김기훈 과장, 지방시대위원회 김재경 과장, 청주시 신병대 부시장, KCC 김상준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2023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부산 서구, 충북 청주 지역 등에서 총 116세대 노후주택을 개보수한데 이어, 올해는 2월 말 신규 대상지 공모를 거쳐 선정된 200호 내외 노후주택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KCC는 올해 새뜰마을사업에 2억 원 상당의 기부금과 친환경 건축자재를 지원하고,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주거취약계층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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