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지테크놀러지, 포스코 QSS 모범업체 ‘산자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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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지테크놀러지, 포스코 QSS 모범업체 ‘산자부장관 표창 수상’
  • 월간 WINDOOR
  • 승인 2024.02.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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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사진제공: 쓰리지테크놀러지
사진제공: 쓰리지테크놀러지

 

창호용 하드웨어 전문기업 쓰리지테크놀러지(대표 이상도)가 최근 포스코 산업혁신운동(QSS) 진행 업체 중 우수모범업체에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포스코에서 실행하고 있는 산업혁신운동(QSS, Quick six sigma)은 전 직원이 낭비를 보는 눈으로 낭비를 찾아 매일매일 개선하고자 하는 활동이다.

구체적으로, 각 부서 및 현장에 QSS 혁신리더들을 뽑고, 이들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낭비와 비효율을 신속하게 찾아내 개선해나가면서 모든 주체가 자발적으로 현장을 바꾸는 운동을 말한다.

이번에 쓰리지테크놀러지는 포스코 QSS 과정을 모범적으로 전개함으로써,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창호용 하드웨어 전문기업 쓰리지테크놀러지는 지난 1981년 향상공업 주식회사로 최초 설립되었다. 이후, 국내 최초 스테인리스 재질과 볼베이링 휠 및 높이 조절 롤러를 개발해 국내 고급 롤러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고, 유럽식 하드웨어인 LIFT & SLIDING, TILT & TURN 제품을 연구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유럽, 미주,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03100만 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2014300만 불 수출의 탑, 2018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그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울러 쓰리지테크놀러지는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수익의 10분의 1을 나눔 사업에 사용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대학 및 대학원 진학 지원, 선교사 자녀 장학금 지원 등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쓰리지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쓰리지테크놀러지는 43년 전통의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창호 하드웨어 시장을 선도하고, 세계시장에서 선호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슬라이딩 창호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으며, 항상 새로운 솔루션 제품으로 부응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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