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건업㈜ 이선중 대표, 2023 국가품질경영대회 국무총리표창
상태바
안산건업㈜ 이선중 대표, 2023 국가품질경영대회 국무총리표창
  • 월간 WINDOOR
  • 승인 2024.01.03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루미늄창호 개발 공급 35년
사진제공: 안산건업
사진제공: 안산건업

 

안산건업이선중 대표가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2023)’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 대회의 슬로건은 품질로 도약하는 더 큰 대한민국으로, 20231122일 개최됐다.

국가품질경영대회 본부는 “1989년 설립된 안산건업과 이선중 대표는 35년간 알루미늄창호의 품질개선을 통해 전국 최초 단열 이중미서기창(에너지효율 1등급) 개발은 물론 신기술 확보로 창호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에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안산건업 이선중 대표가 대한민국의 산업기술과 품질 부문의 정부 기관으로부터 국무총리표창을 받음에 따라 개인은 물론 회사의 신뢰도는 더욱 높아지게 됐다.

한편, 안산건업은 알루미늄창호 기술을 선도해 온 기업답게, 일찍부터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연구해왔다. 일례로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2등급은 물론 1등급을 인정받은 창호제품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냉난방 효율을 극대화하는 알루미늄창호 미서기창, 커튼월창, 케이스먼트창, 시스템창 등은 정부의 그린에너지 정책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제품들이다.

이를 바탕으로 안산건업은 2007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금속제창 품목 다수공급자계약(MAS) 대상업체로 등록했다.

2010년부터는 국내 최초 창호 부문에서 우수제품에 지정되고 성능인증, 녹색기술인증, KS인증, ISO인증, 건마크, Q마크 등으로 지속적인 품질인증을 받아왔다. 여기에 2021년에는 조달청의 품질보증 조달물품으로 지정받았다.

특히 안산건업 기술연구소는 업계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자체 품질검사 및 성능시험으로 창호 성능향상을 위한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2012년 프레임에 단열재를 연달아 삽입해, 공공조달제품(복층유리) 최초로 에너지효율 1등급 확보에 성공했으며, 특허 9종을 보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