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건업㈜(대표 이선중)은 알루미늄창호 및 금속구조물 부문의 선두기업으로 최근에는 방수제품과 PVC창호 부문에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회사다.

특히 안산건업의 이선중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2023년)’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표창 내용은 35년간 알루미늄창호의 품질개선을 통해 전국 최초 단열 이중미서기창(에너지효율 1등급) 개발은 물론 신기술 확보로 창호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공적이다.

그만큼 안산건업과 이선중 대표는 냉난방 효율을 극대화하는 알루미늄창호 부문의 국내 최선두 기업이라는 이야기다.

한편 이선중 대표는 탄탄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989년 금속구조물 및 창호공사 부문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의 주력 부문은 알루미늄창호 제조 및 공급이었다.

꾸준한 성장을 기반으로 2006년에는 현재의 안산건업㈜으로 상호를 변경했고, 2007년에는 조달청 쇼핑몰에 금속제창 MAS등록했다.

이와 함께 환경표지 인증, KS인증, Q마크 인증, ISO인증, 품질인증서(건마크), 정부조달 우수제품선정 등의 발전을 지속했다.

2013년에는 한국산업표준(KS) 인증 (KS F 3117 한국표준협회)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으로, 생산 품질과 기술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2016년에는 중소기업기술 경영대상 수상(창호시스템 부분), 2017년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여기에 ‘우수발명품(커튼월)’ 선정, ‘단열성과 구조안정성이 우수한 커튼월’은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또한 ‘단열 시스템창호 열전도율 저감 기술’, ‘커튼월의 단열성능 및 구조안정성 향상기술’, ‘폴리아미드를 활용한 창호의 단열성능 향상기술’, ‘간단한 연결구조로 시공이 용이한 커튼월 기술’에 대한 녹색기술 및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특히 ‘창문 탈선 방지 장치’, ‘단열시스템창호’, ‘커튼월용 조립식프레임’, ‘창문 이탈방지구’, ‘추락방지 미서기창의 창문이탈 방지장치’, ‘블라인드가 일체형으로 내장된 이중창호’, ‘커튼월의 단열 및 지지구조’, ‘간단한 연결구조로 형성되어 다양한 시공방법이 용이하게 이루어지도록 형성되는 커튼월', ‘견고한 연결구조로 이루어지는 커튼월’, ‘미서기창을 일체로 구비하는 커튼월의 단열구조’ 등 9가지 특허를 등록했다.

이렇게 꾸준한 기술적 발전 과정 속에서 안산건업과 이선중 대표는 국가기관으로부터 다양한 표창장을 받았다.

2021년 정부조달 우수제품협회 표창장,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모범중소기업인 표창장, 2023년 국가품질경영대회 국무총리 표창장 등을 손꼽을 수 있다.

특히 이선중 대표는 개인적으로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우수논문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논문의 내용은 고령층 인구 증가로 인한 요양 복지시설의 부족에 따른 사회적 관계망이었다.

이와 함께 정부 공공기관의 초청으로 국내 ‘창호 커튼월’의 KS관리, 단열, 기밀, 디자인 등에 관련된 내용으로 강의를 하기도 한다. 관련 업계와 전문 기관에서도 기술력을 인정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안산건업의 이선중 대표는 “우리나라의 창호 커튼월 제품은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지요”라며 “지속적인 품질과 기술 개발로 해외에도 적극 진출할 생각입니다. 우리는 일본 아사히물산에 창호 커튼월 제품과 기술을 수출한 실적을 가지고 있지요”라고 말했다

현재 안산건업이 생산 공급하는 제품은 커튼월 1등급 제품, 미서기창 1등급 제품, 미서기 단창과 복합창, 커튼월창(히든과 노출), 프로젝트창, 케이스먼트창, 고정창, 복도출입문 등 다양하기 그지없다.

정부 조달등록품목은 더욱 많다. 창호 커튼월 부분의 우수제품 29종이 있고, 일반제품도 20종이 넘어선다. 그만큼 품질과 기술 부문에서 최고로 인정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PVC창호와 방수제품으로 국내 건축 산업의 발전과 시장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모든 제품들은 안산건업의 독특한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특히 최근 국무총리표창장 수상의 근간 기술과 제품인 ‘미서기창을 일체로 구비하는 커튼월의 단열구조 기술’은 안산건업의 기술력과 품질의 상징성을 표현한다.

이 기술과 제품은 커튼월 내부에 미서기창이 들어감에 따라 안목치수가 작지만, 커튼월에 미서기창을 일체형으로 하면서 안목치수가 커지며, 소비자로 하여금 외부 가시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제작이 용이하고 원자재가 절약되는 최고의 제품으로 업계와 국가 에너지 정책에도 많은 파급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우선 고성능 저전력의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여 에너지 소비 절감을 통한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

여기에 저 원가로 성능(단열성 및 기밀성 등)을 확보해 에너지 소비 절감에 이바지한다. 또한, 동종제품(창호) 생산업체 기준, 새로운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업계의 공동 발전을 모색할 수 있다.

특히 창호의 국내 조달시장은 약 6000억원 규모로 에너지 절약 등 정책에 따른 효율적 제품 출시를 통한 국내 조달시장 매출 증대를 가져올 수 있다.

이 회사의 이선중 대표는 “우리는 정부 조달시장과 일반 민수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의 창호 커튼월 기술이 세계 수준에 도달해 있어, 해외 시장도 적극 진출할 예정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안산건업의 최우선 영업 방침은 기술과 품질이다. 정확한 품질과 기술로, 건축에서의 창호 커튼월 적용 범위와 가능한 설계기준의 지표를 제시하기도 한다. 여기에 품질과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A/S에 적극 응대하기 위한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꾸준한 기술과 품질에 대한 투자와 성장은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진출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이 회사의 이선중 대표는 “우리는 QES(품질, 환경, 안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린 환경 뉴딜 에너지 향상과 저탄소 저감정책에 기여하는 친환경 회사로 성장하며, 지속 발전 가능한 기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또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품질과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전문기업의 본분에 충실함으로써 꾸준한 성장을 해나가겠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