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65회 MBC건축박람회’가 2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전개된다.

2024년의 첫 수도권 건축박람회인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상반기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건축·인테리어 산업의 최신 동향과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1관, 2관, 3관, 여러 주제로 이루어진 기획관을 다채롭게 구성하며 옥외 전시장에서는 농막이나 모듈러하우스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전람 관계자는 “예비 건축주들과 인테리어 수요자는 관심 분야 및 제품에 대해 박람회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비교·분석이 가능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차원이 다른 건축 트렌드를 관람객에게 선보임으로써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내집 마련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65회 MBC건축박람회’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는 경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02-780-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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