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 제4차 정기총회 개최
올해 추진 계획 공유 및 신규 임원 선임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이하 협회)가 지난달 28일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호텔 20층 세미나룸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문수용 회장을 비롯해 협회 임원진 및 회원사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 문수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우리 협회는 2차례 기술세미나와 공청회, 정기총회 등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며 “올해는 어느 영화의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라는 대사처럼 협회가 많은 회원사와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협회 전진우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본격적인 총회는 2018년도 결산 및 2019년도 예산안 발표, 2018년도 업무추진 성과 보고, 2019년 추진 계획 공유 등의 순서로 전개되었다.
특히, 창호 표준화 제정안 마련, 협회 주최 조달교육세미나 개최, 회원사 확충 및 관리 서비스 확대 등 세부사항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아울러 협회의 신규 임원도 선임되었다. 부회장으로는 (주)선우시스 박기영 대표이사와 (주)동성기업 문성필 대표이사가 추천을 통해 만장일치로 선임되었고, (주)신환경복합창 이석진 대표이사, (주)연성기업 연영상 대표이사, (주)태하시스템창호 김용운 대표이사 등 3명은 협회 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협회 문은경 이사는 “지난해 6개사가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성장은 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할 만한 성과는 아니다”며 “올해는 더 심기일전해서 회원 모집뿐만 아니라 ‘0.9 열관류율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 해결을 협회가 주도적으로 준비할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