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진공유리 기술 KBS ‘중견만리’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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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진공유리 기술 KBS ‘중견만리’에 소개
  • 월간 WINDOOR
  • 승인 2023.12.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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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설 현장서 각광받는 ‘K-창호’ 기술력 조명
사진제공: 이건창호
사진제공: 이건창호

 

이건창호가 지난 10월 29일 방영된 KBS1TV 기술강국 프로젝트 ‘중견만리’에 첨단기술로 국가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중견기업으로 소개되어 눈길을 끈다.
KBS ‘중견만리’는 창의력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중견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5번째 시즌을 맞았다. 시즌 첫 방송에서 이건창호는 알루미늄 시스템창호와 진공유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구축해, 국내를 넘어 해외 프리미엄 건축시장에서 주목받는 건자재 기업으로 성장한 전략을 공개했다.
이건창호는 올해 7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3년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식’에서 ‘진공유리’ 분야의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되며 독보적인 제품성능과 함께 진공유리 대량 양산 기술에 기반한 차별화 전략,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방송에서 이건창호는 단일제품 생산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공장 소개와 더불어, 진공유리,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등 이건창호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건창호가 개발한 진공유리는 27.25mm의 얇은 두께에도 260mm의 건축물 외벽에 버금가는 단열 및 차음 성능을 보유, 단창으로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성능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이건창호의 대표 제품인 고성능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는 차별화된 구조 성능과 소재적 특성으로 강풍과 폭염이 수반되는 혹독한 기후 현상에도 프레임의 휨이나 변형이 없는 강한 내구성을 갖춰 인천국제공항과 같은 국내 주요 공공시설, 호텔과 리조트, 타운하우스 및 고급빌라, 초고층 건물 등 프리미엄 건축 시장에서 특히 수요가 높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방송에서는 이건의 대표 나눔 활동인 ‘이건음악회’가 함께 소개되었다. 34년째 한해도 거르지않고 진행되고 있는 이건음악회는 임직원들이 직접 사회와 음악을 통한 감동을 나누기 위해 진행하는 무료 클래식 공연이다. 방송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음악회를 준비하는 모습과 담당자 및 연주자 인터뷰 등이 소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이건창호의 성장 과정과 노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이건창호는 국내외 건축물의 고급화를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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