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SM남선알미늄이 지난달 12일 MZ세대와의 소통 강화 및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23년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취업한마당에 참가했다.
고용노동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SM남선알미늄을 포함해, 대구, 경북 주요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금오공과대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취업, 채용 관련 상담은 물론, SM그룹 및 SM남선알미늄의 기업소개도 병행 전개했다.
부스에서 SM남선알미늄 관계자들은 학생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상담을 진행했으며, 나날이 어려워지는 취업환경에 대한 대학생들의 진지한 고민에 대해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SM남선알미늄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많은 학생들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취업박람회를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취업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학생들에게 취업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참여 이외에도 SM남선알미늄은 지난 5월 영남대학교에서 진행된 2023 경산지역 5개 대학 취업박람회에 참가하며 우수한 지역인재 발굴에 적극 나선 바 있다. 특히, SM남선알미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품 동영상, 회사소개서 등을 활용했으며, 300여명이 넘는 학생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 상담서비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947년 남선경금속공업사로 시작해 70여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우리나라 알루미늄 산업의 발전과 맥을 함께 해 온 알루미늄 전문기업 SM남선알미늄은 축적된 기초기술과 공정기술을 바탕으로 주택용 새시에서 빌딩용 커튼월, 산업용구조재 등 다양한 분야의 알루미늄 압출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고급 시스템창호를 중심으로 하는 알루미늄 창호뿐만 아니라 PVC창호사업도 전개하며 창호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