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아티움’ 주목
상태바
현대L&C,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아티움’ 주목
  • 월간 WINDOOR
  • 승인 2023.10.11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렌디한 디자인·기능성 ‘반려동물 가정에 최적화’
사진제공: 현대L&C
사진제공: 현대L&C

 

현대L&C가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주거용 시트 바닥재 ‘아티움(Artium)’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티움’은 고탄성 쿠션층이 적용된 두께 2.7mm와 3.2mm의 차음 바닥재로, 스톤 패턴 6종과 우드 패턴 10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랜드명이 현대L&C의 예술적인 가치를 담겠다는 의미에서 ‘예술’을 뜻하는 라틴어 ‘Artium(아르티움)’에서 유래된 만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무늬가 반복되는 기준인 단위무늬 사이즈가 기존 1250mm 대비 최대 1800mm까지 증가해 반복은 최소화되고 구현 가능한 디자인은 확대되었다.
특히, 다양한 광폭 디자인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스톤 패턴은 450x900mm의 빅 타일을, 우드 패턴은 최대 163mm 광폭 원목마루의 느낌을 구현했다.
또한, 무늬와 표면 굴곡을 일치시키는 EIR(Emboss In Register) 기술을 아티움 전 제품에 적용해 차별화된 입체 동조 엠보스로 천연 소재의 아름다움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이음매를 표현하는 엣지 디자인도 6종류를 도입, 각 패턴에 가장 어울리는 방식을 채택해 실제감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더해 아티움은 대리석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시트 바닥재의 기능성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스톤 디자인 차별화에 신경을 썼다. 특히, 스톤 본연의 질감과 함께 부드러운 흐름이 느껴지는 ‘프렌치 스톤’, 미니멀하고 깔끔한 화이트 스타일의 ‘베르소 마블’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능성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맨바닥 충격 소음 78dB 대비 20dB이나 생활 소음이 저감되며 미끄럼 저항성도 높아 안전성이 뛰어나다.
현대L&C 관계자는 “아티움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시트 바닥재 특성상 틈새가 적어 용변 실수에도 잘 스며들지 않고, 충격 흡수와 미끄럼 방지 효과로 슬개골 탈구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