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우딘HAUS가 KBS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과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 각종 신제품을 협찬해 눈길을 끈다.
‘우아한 제국’에서는 주인공의 펜트하우스와 제국 엔터테인먼트 사무실, 소로 갤러리 사무실 등에 우딘HAUS 도어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순정복서’에서는 주인공의 성장과 변화가 이뤄지는 황제 복싱짐에 템바보드를 시공해 밝고 활기찬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그중 ‘우아한 제국’은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담은 일일 드라마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우딘HAUS 제품을 다양하게 엿볼 수 있다. 특히, 남자 주인공 기윤의 펜트하우스에 시공된 신제품 도어 ‘리을’은 ㄷ모양의 음각이 위아래로 새겨진 매력적인 도어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조된 제품이다. 기존 ‘디귿’ 도어가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보다 입체적 연출이 가능한 ‘리을’까지 출시
되었다.
또한, 펜트하우스 중문은 클래식한 모양의 타공이 포인트인 TD-39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소로 갤러리 관장실은 반원 모양 타공의 신제품 도어인 TD-41을 활용해 세련되면서도 부드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이상엽, 김소혜 주연의 ‘순정복서’는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성장기를 그린 월화드라마다. 이권숙이 훈련하는 황제 복싱짐, 김태영의 집 등에 우딘HAUS 보드와 중문 등이 시공되었다. 특히, 황제 복싱짐의 경우 우딘HAUS의 투톤 직각 템바보드를 활용해 이권숙이 복귀 전 훈련하던 곳과 상반되는 밝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우딘HAUS 관계자는 “2개 드라마 협찬을 통해 다채로운 분위기의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다양한 신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제품의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