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EAGON)이 10월 ‘제34회 이건음악회’를 개최한다.
제34회 이건음악회는 오는 10월 1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서울,
광주, 대구, 부산, 인천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6회 공연을 진행한다. 10월 13일(금) 서울 롯데콘서트홀, 10월 15일(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0월 17일(화)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 10월 19일(목) 대구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10월 21일(토) 부산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 10월 22일(일) 인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순이다.
올해 음악회의 초청 연주자는 독일 명문 악단인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현악 4중주단(Staatskapelle Berlin String Quartet)’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현악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현악 4중주단은 450년 전통의 독일 명문악단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의 현악기 파트의 수석 연주자들로 구성되었다.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레파토리, 수많은 공연을 통해 세계 곳곳의 클래식 매니아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건음악회 관계자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현악 4중주단과 함께하는 2023년 제34회 이건음악회의 긴 여정이 확정되었다”며, “더욱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음악을 통한 감동과 화합을 경험할 수 있는 음악 나눔의 장을 다시 한번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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