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국내 첫 디즈니 스토어에 ‘하넥스’ 신제품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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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국내 첫 디즈니 스토어에 ‘하넥스’ 신제품 적용
  • 월간 WINDOOR
  • 승인 2023.09.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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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공성과 디자인·위생성 ‘상업 공간 적용 확대’
사진제공: 현대L&C
사진제공: 현대L&C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한 월트디즈니(이하 디즈니) 컴퍼니 공식 리테일 매장인 디즈니 스토어 1호점에 인조대리석 ‘하넥스(Hanex)’를 적용했다.
하넥스는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으로 자재 간 이음매가 없는 깔끔한 시공이 가능해 주로 주방가구나 카운터의 상판, 병원·학교·박물관 등 상업 시설에 건축 마감재로 사용되는 소재다. 특히, 공극이 없는 무공질 자재이기 때문에 내오염성과 방수성이 우수하고, 위생성 역시 뛰어나다.
이번 디즈니 스토어에는 하넥스 신제품 2종이 적용되었다. 계산대에는 디즈니만의 시그니처 컬러를 담은 ‘마린블루’가 사용되었으며, 매장 곳곳의 진열대에서는 컬러풀한 칩의 ‘D-Terrazzo(테라조)’ 제품이 동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리사이클 칩을 활용한 D-Terrazzo는 디즈니의 감성을 잘 표현하면서도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까지 담고자 친환경 제품으로 특별히 개발했다.
향후 현대백화점 천호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에 디즈니 스토어가 확대됨에 따라 하넥스 역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하넥스는 뛰어난 가공성과 다채로운 디자인을 앞세워 여러 방식으로 아름다운 공간과 오브제를 구현해왔다.
세계적인 건축가 리차드 로저스(Richard Rogers)는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의 상징적인 공간 중 하나인 워터폴가든을 위해 하넥스 ‘네오 화이트’를 선택했다. 또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서는 공간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Jaime Hayon)과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뚜레쥬르 제일제당 센터점에서는 ‘로마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공간을 연출했으며, 애경그룹 신사옥에서 역시 곳곳에 다양한 모습으로 활용되었다.
아울러 하넥스는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중국 성도 국제공항 등의 사례가 있으며, 영국에서는 뛰어난 위생성 덕분에 일반적인 상업 공간뿐만 아니라 병원(MayoHospital), 암센터(Milton Keynes Cancer Centre)에 적용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하넥스의 다양한 제품들과 국내외 사례들은 ‘하넥스 글로벌 홈페이지(www.hane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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