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하우 윈도우 한국사무소가 생산·가공·판매 ‘독일 레하우 공식인증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일 최고 수준의 시스템창호를 생산·공급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면서 기존 창호 제작업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75년 전통의 레하우는 독일과 유럽을 넘어 세계 최고의 시스템창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브랜드다. 항상 새로운 창호 시스템을 추구해 왔으며, 완벽한 에너지효율과 미래를 위해 최고만을 고집하고 있다. 현재 레하우는 한국사무소를 통해 국내시장에 게네오, 지네고, 노르딕 디자인 플러스, 유로디자인 70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중 프로파일 폭 86mm의 게네오는 혁신적인 소재 RAU‑FIPRO가 적용되어 프로파일 내부에 철 보강재 없이 제작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고강도, 경량, 고단열 등의 특징이 부각된다. 또한, 정교한 창 프로파일 구조를 갖고 있는 지네고는 뛰어난 단열성과 차음성, 방범성 등이 장점이다. 프로파일 폭 80mm의 슬림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를 갖췄다는 점도 시장의 선택을 이끌어 내는 요소다. 아울러 유로디자인 70 역시 더욱 슬림한 디자인의 70mm 제품으로 업계와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레하우 윈도우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레하우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은 레하우 창호 엔니지어의 자긍심”이라며 “독일 최고의 시스템창호 레하우가 한국의 공식인증 생산·가공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지원을 통해 세계 최고의 명품 창호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48년 설립된 독일 레하우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세계 첨단 폴리머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창호, 자동차, 가구, 빌딩 등 산업 전반에 지속 가능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유럽 최초로 창호 분야에 차세대 소재 RAU-FIPRO를 적용하는 등 첨단 소재를 적용한 최상의 창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031-235-6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