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여름철 이상기후에 시스템창호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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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여름철 이상기후에 시스템창호 관심 UP
  • 월간 WINDOOR
  • 승인 2023.09.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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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내구성과 단열성 ‘시공·교체 문의 증가’
사진제공: 이건창호
사진제공: 이건창호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는 극심한 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 이상기후 속에 시스템창호 시공 및 교체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특히,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되었던 지난 7월 이건창호 고객센터로 인입된 창호 문의 콜 수가 전월 대비 25% 이상 늘어났으며, 이사와 인테리어 성수기인 가을철 제품 판매량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건창호의 대표 제품인 고성능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는 차별화된 구조 성능과 소재적 특성으로 강풍과 폭염이 수반되는 혹독한 기후현상에도 프레임의 휨이나 변형이 없는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때문에 호텔과 리조트, 타운하우스 및 고급빌라, 초고층 건물 등 프리미엄 건축 시장에서 특히 수요가 높다.
이건창호 제품 중 ‘패시브 시리즈(ESS 250 LS)’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열관류율을 실현시킨 1등급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다. 단열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단열프레임 설계’를 핵심 기술로 적용, 기존의 알루미늄 시스템 단창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뛰어난 단열성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건창호의 ‘SUPER 진공유리’와 결합 시 패시브하우스 급의 열관류율(0.87W/㎡K)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PVC 시스템창호 라인인 ‘에보시리즈(EVO Series)’는 독일 콘티넨탈(Continental)사의 데코시트를 적용,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복사열을 반사하고 열에 의한 프레임의 손상도를 최소화했다. 여름철 외부의 뜨거운 복사열에 의해 변형 문제가 종종 발행하는 PVC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내구성과 제품 수명을 모두 향상시켰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엘니뇨 발달로 극한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이상기후가 앞으로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내구성이 강하고 냉방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고성능 창호로 교체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타워팰리스, 아이파크 삼성, SBS 목동 신사옥 등 이건창호 제품을 시공한 현장 대부분이 20년 이상 지난 제품을 그대로 사용할 정도로 안정된 성능이 건축 전문가들 사이에서 알려지면서, 한강변 등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에서 특히 더 이건창호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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