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10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전개된다. 동아전람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업체들의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보다 더 공격적인 홍보 및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건축박람회는 1관, 2관, 3관, 옥외 전시장으로 분리된 전시장의 특징을 적극 활용해 관람객들이 편리하고 집중된 관람
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출품 품목으로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이동식 목조주택, 정원·조경, 건축공구, 인테리어 등 다양한 건축 관련 제품이 모두 포함된다.
동아전람 관계자는 “상반기에 박람회를 진행하지 못했던 건축 관련 업체의 기대감이 높아 이번 ‘제10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도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출품 신청 및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고 말했다.
02-780-0366
저작권자 © 월간 WINDOO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