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테리어 전문브랜드 예림이 인테리어 크리에이터 인쇼(인테리어SHOW)와 협업한 콜라보 제품 ‘스텝도어’를 출시했다.
인쇼는 구독자 31만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무문선, 무몰딩 방식의 새로운 하이엔드 인테리어를 선보인 ‘인쇼스타일’로 유명하다. 업계 단독으로 인쇼와 공동 개발한 스텝도어(ST-01H, ST-01D)는 예림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인쇼스타일 특유의 슬림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반영해 트렌디하고 완성도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또한, 이 제품은 간편한 시공 방법으로 공간에 일체감 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으며, 상하부 문틀 없이 문이 바닥부터 천정까지 하나로 이어져 공간을 한층 간결하고 개방감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벽면과 일대일로 떨어지는 히든도어와는 달리 스텝도어는 벽면보다 문이 안에 들어가 있는 형태로, 도어핸들의 돌출을 최소화해 안전하면서도 깔끔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스텝도어와 함께 출시한 도어핸들(YIL-001M)은 고급스러운 크롬 무광 표면과 슬림한 디자인이 강조된 마그네틱 핸들로, 문틀 스트라이크와 래치가 노출되지 않아 사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문이 닫힐 때 자력에 의한 자동 잠금기능까지 갖춰 편의성과 소음방지 효과에 탁월하다.
한편, 예림은 예림도어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현대적인 음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ABS도어(그루브, 라코닉, 스팅) 3종과 예림키친의 프리미엄 자재 럭스와 일체화된 콘셉트가 가능한 매트 컬러 도어 등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도어를 출시했다. 또한, 도어 내부에 차음재와 흡음재를 적용해 외부 소음을 감소시켜주는 차음도어와 특대사이즈 도어의 변형을 최소화하기 위한 알루미늄 보강 설계 확보 등 제품의 기능성 강화에 집중했다.
아울러 회전반경을 최소화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현관 중문 뉴 밸런스 도어와 뉴트럴 톤의 패브릭 템바보드, 라운드형 디자인루바 그리고 기능성 소재와 테크놀로지가 더해져 안정성을 높인 하드웨어를 출시하는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성했다.
예림 관계자는 “유명 인테리어 크리에이터 인쇼와의 콜라보 제품 출시를 통해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고 인테리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예림 신제품은 가까운 예림 종합 전시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www.yerim.net)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