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코리아빌드, 2월 20일부터 5일간 개최
상태바
[ZOOM IN] 코리아빌드, 2월 20일부터 5일간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19.02.08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빌드, 2월 20일부터 5일간 개최

대한민국 대표 건축전시회 킨텍스서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가 ‘코리아빌드’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오는 2월 20일(수)부터 24일(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코리아빌드’는 규모부터 ‘역대급’이다.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건축·건설·인테리어 관련 기업 983개 사가 참가해 약 3815부스에서 홍보전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가 ‘코리아빌드’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오는 2월 20일(수)부터 24일(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코리아빌드’는 규모부터 ‘역대급’이다.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건축·건설·인테리어 관련 기업 983개 사가 참가해 약 3815부스에서 홍보전을 펼칠 예정이다. 전시 면적은 7만476㎡로 무려 2만1300여평에 달한다. 올해의 건축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5개의 특별관, 건축·건설·인테리어 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5개의 전시회, 그리고 300개의 업계 전문 컨퍼런스를 모두 아우르며 역대 최대 규모를 선보인다. 

전시 품목은 건축자재, 전원주택, 건축설계·시공 관련 전 품목이다. 창호·하드웨어, 차양,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IoT·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홈인테리어 등이다.특별관을 통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분야를 집중 조명한다는 점도 올해 행사의 특징이다. ‘욕실주방 특별관’, ‘상업공간 특별관’, ‘병원건축 특별관’에서는 욕실주방 리모델링 관련 기술 및 상업 공간과 병원건축 인테리어, 실내 공간을 구성하는 제품의 토털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AI·Smart Home&Building 특별관’, ‘디지털사이니지&프린팅 특별관’ 등에서는 미래 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기술을 선보이고, 국내외 우수한 기술 및 제품, 서비스 등을 제시한다.

국내외 업계 바이어 및 산업 종사자, 유관기관 담당자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코리아빌드 주최사인 ‘㈜메쎄이상’이 자체 개발해 새롭게 선보이는 ‘ES비즈매칭 서비스’는 참가기업과 바이어가 사전에 1:1 미팅 상담 일정을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S비즈매칭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코리아빌드를 참관하는 바이어는 상담을 원하는 참가기업에게 미리 직접 미팅 요청을 할 수 있고, 해당 업체가 수락하면 최종 미팅이 성사된다.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도약도 돋보인다. 코리아빌드는 지난해 9월 국내 건축 전시회 최초이자 유일하게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전시연합회 UFI로부터 ‘UFI Approved International Event’ 인증을 획득했다. 국제적으로 코리아빌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건축 전시회로 공식 인정받은 셈이다. ‘UFI 인증’은 국제회계법인으로부터 최근 3년간의 해외 참가기업, 해외 바이어 수 등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전시회에만 부여되는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코리아빌드는 국내 리빙·홈퍼니싱·인테리어 시장의 성장세를 반영해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전시회를 신설, 인테리어 분야 전문성도 강화했다. 인테리어디자이너 초청 리셉션 개최, 특별관 구성, 국제 컨퍼런스 개최,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대거 유치 등을 통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및 전문가, 인테리어 리모델링 예정 소비자와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소비자까지 킨텍스에 불러 모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최근 심각한 수준의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시회 ‘클린에어엑스포 - 미세먼지 특별대전 및 굿에어시티’, ‘경향부동산페어’, ‘대한민국건설산업대전’까지 총 5개의 전시회를 동시 개최해 건설, 건축, 인테리어 및 관련 산업을 모두 아우르는 초대형 전시회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입장료는 1만원으로, 2월 18일(월)까지 홈페이지(www.koreabuild.co.kr)에서 무료참관 신청을 하면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동시 개최되는 타 전시회들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코리아빌드는 국내 최대 건축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를 대한민국 대표를 넘어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도입한 새로운 명칭이다.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되던 경향하우징페어 중에서 2월 킨텍스와 7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는 코리아빌드로 명칭을 새롭게 했다. 나머지 기존 개최되던 부산, 대구, 광주, 제주 ‘경향하우징페어’는 그 명칭 그대로 명성을 이어간다.전시회 관련 문의는 ㈜메쎄이상 ‘코리아빌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1577-669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