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테크가 수평밀착형 시스템창호 하드웨어 브랜드 ‘휴젠텀(Huzentum)’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와 관련 씨에스테크는 YTN과 YTN사이언스 2개 채널 ‘함께 뛰는 대한민국’ TV 캠페인에 출연해 창호 하드웨어의 혁신, 사람과 환경을 생각한 창호, 글로벌 창호 하드웨어 기업 등의 주제로 인터뷰를 가졌다. 해당 방송은 7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63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TV 캠페인에서는 휴젠텀 하드웨어가 구현하는 탁월한 단열성과 기밀성, 그리고 창호를 잠금상태에서도 환기가 가능하다는 점 등이 집중 조명된다. 또한, PVC창호는 물론, 수입창호와 알루미늄창호에도 적용가능한 하드웨어의 추가개발 스토리도 공개된다.
씨에스테크 이재선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창호는 건축물에서 에너지손실이 가장 크고 탄소중립 및 지구환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며 “인체공학적 설계, 안전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두루 갖춘 우수한 제품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창호 하드웨어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평밀착형 시스템창호 하드웨어 ‘휴젠텀(Huzentum)’은 탁월한 기능성과 사용편의성, 안전성 등을 바탕으로 제로에너지건축시대에 걸맞은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휴젠텀을 적용한 수평밀착 시스템창호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테스트에서 0.756W/㎡·K의 열관류율과 기밀성 1등급을 기록했으며, 수평방향으로 4면이 밀착되기 때문에 단열·기밀성뿐만 아니라 방음성, 수밀성, 내풍압성 등도 뛰어나다. 또한, 창문이 닫히는 구역에 댐퍼를 설치해 자연스럽고 안전한 닫힘 동작을 구현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편리하게 개폐할 수 있으며, 손끼임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아울러 손잡이 각도 조절을 통해 수평방향으로 밀착을 해제하면 잠금상태에서도 환기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외부의 침입을 막으면서 내부와 외부의 공기순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휴젠텀은 국내 창호시장에서 공급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알루미늄 프로파일용, 수입 시스템창호 프로파일용 수평밀착형 하드웨어도 개발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