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홈데코 최순진 대표가 지난달 1일 개최된 ‘2023년 인천중소기업인대회’에서 인천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중앙회장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주최한 ‘2023년 인천중소기업인대회’는 ‘다시 뛰는 중소기업,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술개발과 일자리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및 지원 우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전개되었다.
올해는 에이스홈데코 최순진 대표를 포함 인천중소기업인 총 74명을 선정해 포상했으며, 윤영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순진 대표가 중소기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중앙회장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안두백 에이티아이 대표는 철탑 산업훈장을, 하온아텍 김영무 대표, 일신다이캐스팅 장석기 대표는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하이베로 임헌청 대표 등 3명은 국무총리표창, 우석엔프라 고재영 대표 등 29명이 장관표창, 세고산업 배영석 대표가 조달청장표창, 우진피앤티 강종원 대표 등 20명이 중소기업중앙회장표창, 광진실업 최광은 대표 등 12명이 인천중소기업회장표창, 유옥분 인천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등 6명이 감사패를 각각 수상했다.
에이스홈데코 최순진 대표는 “에이스홈데코는 인테리어 내장재를 취급하는 고객들에게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원가를 절감한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천 경제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더욱 경쟁력있는 중소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